대구에 있는 동신교회 주칠용 목사님이 디모데 지역대표로 수고하며 섬기는 교회이다. 이교회에서 실시된 디모데 강사훈련과 청원기도팀(중보기도팀) 을 위한 집회였다. 대략 100여명넘게 참여하였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야베스 기도 세미나를 통하여 나는 말할수 없는 감격과 감사 그리고 희열을 누리게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을 말하고 그분을 드러내며 그분에 대한 지식을 전한다는 것이 기쁜지는 경험치 않는 한 알수없을 것이다.
청원기도팀은 대략 30-60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모두 이미 기도에 대한 무릎의 견고한 경험이 있는 분들인지라
열심히 청강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였다.
동신교회는 느낌에 1000여명이 훨씬 넘는 성도가 모이는 교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총신대학원의 권성수 교수님이 담임으로 섬기는 교회이다.
나는 권성수 교수님의 번역서인 '성령과 교육'이라는 번역서를 일찌기 읽음으로서 그분의 열정을 어느정도 파악은 하고 있는데 교회의 규모나 성도들의 태도를 보면서 건강한 교회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교회임을 알수 있었다.
목사님께서 주칠용목사님의 디모데 사역을 높이 평가하시고 이제 적극적으로 대구사역에 힘을 실어주시겠다는 메시지가 있었다는 소식을 주목사님으로 부터 듣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 기도하였다.
기도세미나를 섬기며 이땅의 복음화 그리고 경북과 대구권의 복음화를 위하여 늘 중보하며 기도하기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