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성경연구원의 강의를 듣고

안녕하세요.

인천에 송혜영전도사입니다. 늘 귀한 컨텐츠를 공급해 주시는 디모데성경연구원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디모데 성경연구원을 알게된 것은 2004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4년 사랑의교회 10주의 교사대학을 참석하며, 교사대학의 강의중에 김건우목사님께서 피풀퍼줄 훈련을 가리켜 주셨습니다. 참 흥미있게 강의를 들으며 귀한 도전의 기회가 되었고, 2005년 9월 국제제자훈련원에 전방향리더십세미나를 참석하며 우연히 만난 파이디온선교회에 회보를 접하며, 1년전에 내가 처음 알게 된 그 단테라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렸고, 처음 찾아간 것은 2005년 9월 26일 삶의 변화화시키는 가르침을 첫 세미나로 디모데성경연구원을 문을 드렸습니다. 그 때 저를 처음 맞아주신 이향규 목사님, 임승우 목사님, 한미 간사님 그 분들의 열굴이 선하게 생각납니다. 또한 열의를 다하여 강의해 주신 김용원목사님도 기억납니다.

그 후 소위 말해 디모데경연구원의 세미나 매니아된 것처럼 존맥스월리더십세미나, 그리고 신규세미나 및 구 세미나는 다 참석하였고, 디모데성경연구원 때문에 부산과 대전, 광주, 대구, 전주까지 가서 세미나를 들으며 귀한 시간을 보낸 생각이 세록 세록 기억이 납니다.

소위 말 해 공부에 관심있는 저에게는 참 귀중한 시간이었고, 피풀퍼줄 세미나를 통해 나를 알고, 또한 다른 사람과 친할 수 있는 범을 배워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디모데성경연구원을 알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디모데 메니아맨이라고, 소문이 나서 만나는 사람에게 디모데 성경연구원을 소개하며 다니는 사람이 되었고, 현재 제주지부에 김광식목사님을 만나 디모데성경연구원을 우연히 소개해주고, 이런게 지금까지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참으로 귀한 만남입니다.

김광식목사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06년 8월 파이디온 선교회 CEE세미나에서 같은 조가 되어 강의를 들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목사님께 디모데 성경연구원을 소개해주고, 한 번 오시라고 한 것이 목사님이 알아보고 그 해 11월에 안성수양관에 구파세미나에 참석하시므로 더 많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디모데성경연구원을 통해서 좋은 동역자와 좋은 콘텐츠, 그리고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는데 감사를 느끼며 고맘습니다.

앞으로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신규 세미나 참석에 어려운 점도 많겠지만 이 귀한 세미나의 툴은 개척교회를 섬기는 저로서는 참 귀한 만남이고 도전이었습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디모데 성경연구원,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공급하려는 디모데성경연구원에게 감사드리고 귀한 사역에 다시한번 충심을 고합니다.

후원금으로 사역하며 힘들고 어렵겠지만 늘 성실히 귀한 컨텐츠를 한국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디모데성경연구원은 지금은 돌아가신 고 하용조목사님의 말씀 중심 사역이라는 것을 절로 깨닫게 되어집니다.

현제 구약의 파로나마 풀러스를 매주 목요일마다 첨석하며, 구약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배우게 기쁘고 귀한 사역의 밑거름인 성경을 다시 배우는 귀한 시간입니다.

P. S. 개척교회 사역자들의 제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귀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디모대성경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