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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학문적 탐구와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약 해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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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

학문적 탐구와 살아 있는 설교를 위한 적용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약 해석서,
그 열네 번째 인사이트!


상대주의의 안개에 휩싸여 길을 잃은 성도와 교회를 향한
심오하고 실제적인 사랑의 편지


“하나님과 늘 교제하고, 거짓 교사들에게 맞서며, 참된 신앙을 사수하라”

요한은 그의 생애 말년에 쓴 요한일서에서 첫사랑의 열정을 잃은 독자들에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살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진실하고 파급력 있는 삶을 새로 시작할 것을 권면한다. 요한이서와 삼서는 거짓 선지자들과 교사들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던 신자들에게 보내는 긴급한 메시지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의 깊은 분별력으로 균형을 이루라는 메시지를 각각의 고유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주님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신앙이 어린 신자들의 믿음의 열정과 생기를 되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이 세 편의 서신서를 썼다. 요한은 독자들이 아버지와 아들과 교제를 나누고, 성령 안에서 서로 교제함으로써 기뻐하며, 정결하고, 확신에 찬 삶을 살게 하려는 간절함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기독교 공동체에 침투한 거짓 교사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신자들이 믿음 안에 굳게 서서 믿음을 위해 싸울 것을 독려하기 위해 글을 썼다. 우리가 유다 시대의 신학적, 도덕적 위기에 몰린 1세기의 신자라면 유다의 말은 모루를 내리치는 망치처럼 우리 마음을 쳐서 우리의 태도와 행동의 틀을 잡고 예리하게 벼릴 것이다. 이 책은 유다서에 쓰인 역동적인 언어와 이미지를 정확하게 해석하여 오늘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교훈을 전해준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이자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책으로 평가받는 이 네 편의 서신을 통해 우리는 진리 없는 사랑과 한계 없는 관용을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견지해야 할 올바른 삶과 기독교적 소망이 무엇인지 분명히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이 시대 최고의 성경 교사가 통찰하는 심도 깊은 본문 해석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지리 등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는 풍부한 지식
-예화, 도표, 사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자료
-성경의 교훈과 일상을 연결하는 실제적인 적용
-한눈에 보는 성경 각 권의 개관
-보다 깊은 개인적인 통찰의 세계로 인도하는 묵상
 


목차
머리말 13
스트롱 번호 체계 16

요한일‧이‧삼서 서론 19

기쁨이 충만한 삶(요한일서 1:1-10) 35
하나님은 생명이시다(1:1-4) 39 | 하나님의 빛과 우리의 어둠(1:5-10) 48

정결한 삶(요한일서 2:1-17) 59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지혜의 말(2:1-11) 63 | 세상에 대한 엄중한 경고(2:12-17) 73

분별하는 삶(요한일서 2:18-4:6) 85
사기꾼들을 대하는 방법(2:18-27) 88 | 주님의 재림, 그 빛 안에서 살기(2:28–3:3) 100 | 사탄의 역사를 분별하는 지혜(3:4-10) 108 | 가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처럼!(3:11-24) 118 | 진리와 오류의 분별(4:1-6) 128

확신에 찬 삶(요한일서 4:7-5:21) 141
지고한 사랑(4:7-21) 144 | 믿는 자, 이기는 자, 증언하는 자(5:1-12) 153 | 절대적 확신(5:13-21) 162

요한이서 173
사랑과 진리의 조화(1:1-13) 175

요한삼서 187
진리와 사랑의 조화(1:1-15) 189

유다서 서론 203

생존 지침서(유다서 1:1-25) 213
배교자들의 행태(1:1-16) 215 | 전열을 가다듬으라!(1:17-25) 230

▖지도·도표·사진과 보충설명 목록
요한일·이·삼서의 시간표 18 | 소아시아 지도 18 | 한눈에 보는 요한일서 20 | 한눈에 보는 요한이서 20 | 한눈에 보는 요한삼서 20 | 요한복음과 요한 서신서의 저자 23 | 도미티아누스 황제 25 | 요한일서가 기록된 배경 26 | 요한이서가 기록된 배경 30 | 요한삼서가 기록된 배경 33 | 우리는 선포한다 43 | 육신이 없는 그리스도를 주장한 최초의 이단 44 | 세상에 있는 모든 것 80 | 지금도 활동하는 최초의 가짜 91 | 에베소의 목욕탕 92 | 역사적 이단들 93 | 성육신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97 | 영지주의적 쾌락주의 113 | 가인과 아벨 121 | 현재와 미래의 적그리스도들 134 | 지금도 사도와 선지자가 있는가? 135 | 신자들의 삶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 149 | 하늘에서 증언하는 세 증인? 159 | 분별에 관한 1세기 지침서 179 | 개척자에서 정착자로 193 | 유다서의 시간표 202 | 로마 제국의 영토 202 | 한눈에 보는 유다서 204 | 신약성경에 나오는 여섯 ‘ 유다’ 206 | 유다서가 기록된 배경 208 | 배교자들, 그들은 무엇에서 이탈했는가? 222 | 천사 배교자들 226 | “애찬”은 무엇이었는가? 227 | 물 없는 구름과 수확의 계절에 뿌리까지 죽어서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 228 | 유다서의 트리오 236 


저자소개

저자: 찰스 스윈돌
찰스 스윈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확하고 실제적으로 가르치고 적용하는 일에 평생 헌신했다. 그는 현재 텍사스주 프리스코에 위치한 스톤브라이어 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달라스 신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그가 진행하는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사이트 포 리빙(Insight for Living)은 전 세계로 방송되어 수많은 사람의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그의 삶과 사역의 동반자인 아내 신시아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와 열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

역자: 김희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탈봇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 나의 이정표가 되시는 예수』,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중 『마가복음』, 『누가복음』, 『고린도전후서』, 『싱크 오렌지』(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추천: 홍정길, 이동원, 김상복, 이태웅, 김경원, 김병삼, 노창수, 박은조, 방선기, 서정인, 이찬수, 정민영, 정주채, 조봉희, 최명덕, 홍인종, 릭 워렌, 존 오트버그, 웨인 그루뎀, 필립 얀시

본문속으로

역동적인 열정 대신 권태로운 무관심만 남은, 현실에 안주하는 교회들은 사교(邪敎)의 먹잇감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 진리, 환대와 같은 핵심 가치마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훼손되거나 오도되거나 남용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요한 시대의 교회가 딱 이런 모습이었다. 그리고 요한이 이 편지들을 쓰게 된 연유도 바로 그 때문이었다.
-서론, 19쪽

사도 요한은 그의 첫 번째 서신서에서 다음과 같이 옳고 그름에 대한 단순명료한 세계관을 제시한다. 그리스도/적그리스도, 빛/어둠, 진리/거짓, 의(義)/죄, 아버지의 사랑/세상의 사랑, 하나님의 영/세상의 영, 하나님의 자녀/사탄의 자녀. 요한은 이런 식으로 주위를 에워싼 상대주의의 안개에 휩싸여 타협하고 굴복한 독자들의 마음속에서 이미 희미해지기 시작한 경계선을 다시 또렷하게 긋는다. 그러나 요한은 진리에 대해 단호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사랑은 이 편지의 주요 주제다(참조. 요일 4:7). 이렇게 요한의 첫 번째 서신은 진리와 오류를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반드시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서론, 25-26쪽

바울의 서신서는 마치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듯이 명확한 목표를 향해 논리정연하게 주제를 풀어나가는 반면에, 요한의 첫 번째 편지는, 마치 서로를 중심에 놓고 빙글빙글 도는 춤이나 또는 별개의 주제와 선율을 교차 반복하는 교향곡처럼, 좀 더 유기적인 느낌을 준다. 생명, 빛, 진리 같은 몇 가지 중심 주제가 요한일서의 첫 장에 이미 등장한다(1:1-4).-40쪽,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그렇다면 실제로 “빛 가운데서 행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행하다”로 번역된 헬라어 peripateō(4043)의 문자적 의미는 “걸어가다”(마 4:18, 새번역)이다. 그러나 흔히 관용적으로 개인의 생활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나타내는 데 쓰였다(롬 6:4, 엡 4:1). 이것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하나의 행위를 뚝 떼어서 말하는 게 아니다. 하나의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 또는 ‘그릇된 길로 내려가는 한 걸음’이라고 한다면, ‘빛 가운데 행하다’ 또는 ‘어둠 가운데 행하다’는 표현에는 한 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즉, 삶의 패턴을 의미한다.
-기쁨이 충만한 삶, 52쪽

요한이 활동하던 시대의 사기꾼들은 의로운 삶이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적그리스도들은 우리의 생활방식과 영원한 영혼의 상태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요한은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로 격하게 이 거짓 교사들을 공격한다. 그리스도와 맺은 신분적 관계로 인해 정말로 의로워진 사람은 의를 행한다(3:7). 그러나 행악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죄인이었던 ‘마귀’에게 속해 있다. 나는 구원받지 못한 거짓 교사들을 묘사하는 말로 ‘마귀에게 속해 있다’는 것보다 더 정신이 번쩍 드는 말은 없는 것 같다.
-분별하는 삶, 112쪽

나는 평생 사역하는 동안 이런 증상들을 동반하는 급성 ‘디오드레베 병’이, 그것만 없었다면 건강했을 교회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언할 수 있다. 성질은 어기차면서 영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이 슬그머니 영향력 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자기들 뜻대로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대개 나쁜 신학이 아니라 자존심이다. 그릇된 가르침이 아니라 오도하는 것이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디오드레베 병’은 회중 전체를 감염시켜 지역 교회를 갈등과 분열과 죽음으로 몰고 간다.
-진리와 사랑의 조화, 194, 196쪽

어떻게 해야 냉정을 유지하면서 믿음을 위해 진지하게 싸울 수 있을까? 관건은 철저한 준비다. 어떤 논쟁이든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진실이다. 그러니 그것을 사용하라. 당신이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교리적으로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알라. 또 거짓 교사들은 어느 지점에 있는지 알라. 그들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알아내라. 그들의 말을 듣고 그 함의를 분별하라.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우리와 동일한 성경과 동일한 복음을 가진 정상적인 복음주의 그리스도인과 같은 말을 할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어보면 그들은 용어를 우리와 다르게 정의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분연히 일어나라. 어쩌면 당신이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깜박이는 불꽃, 거짓에 속은 군중 속에서 유일하게 ‘아니오’를 외치는 목소리일지도 모른다.
-전열을 가다듬으라, 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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