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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지의 땅으로 가라2019-08-29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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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홈페이지의 "예화나눔" 게시판 자료를 옮겨왔습니다.)  

등록일 : 2016/03/18 23:3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12 1~3)

 

창세기 11 31절은 우리에게 아브라함이 이 비슷한 여행을 하기 전에 먼저그의 아버지인 데라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했음을 서술하고 있다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데라는 하란에서 멈춰 여행을 중단했다원래 데라는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었다그러나 그가 그 소명을 따르기를 거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로서는 알 수가 없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브라함은 그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아브라함은 항상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따랐다하나님이 미지의 땅으로 떠나라는 소명을 주셨을 때 그는 그 명령에 순종했다적들이 롯을 사로잡아 가고 그의 재물을 뺴앗았을 때납치된 인질을 모두 찾아오고 그들을 정복했다자신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의 양피를 베라고 명령받았을 때아브라함은 바로 그날로 그 명령을 수행했다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에도그 아들은 천사의 중재가 없었다면 죽음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그러기에 궁극적 리더이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 부르셨던 것이다. (이사야 4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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