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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다음세대 헌신예배를 섬기고 나서 .......2019-09-18 1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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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0 16:12

 

주일 오후에 거제교회 다음세대 헌신예배를 섬겼다.
참아름다운 교회당이었다. 지역특성상 참으로 힘든 성도들이 많을텐데 이런 교회를 세운것을 보면 참으로 개미군단이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1400여명의 성도중 저녁에는 700여명쯤 모이는 저녁예배는 장중하였다. 어린이들이 찬양하고 사회보고 기도하고 하는 잘 준비된 예배였다. 유심히 살펴보니 지도자들이 기도이며 사회이며 모든 사전준비를 통하여 준비한 예배임을 보면서 하나님이 참으로 기뻐하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노인에서 어린이들까지 함께 드리는 예배인지라 설교자인 내게 참으로 많은 기도와 준비가 필요하였다.

늘느끼는 것이지만 지역교회를 섬기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
내게 도시의 여러 형제 교회들을 섬기면서 배우고 익히는 기회도 되며 또한 교회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교회의 영광을 풍성히 누리는 계기들이 되는 것이다.

큰 무리가 모이는 교회와 또 다른 감격이 있는 내가섬기는 우리 성문가족 공동체
여기에 역사하시는 성령님께 늘 감격하고 감사하는 것은 인간의 고안된 인스턴트 냄새가 없는 단정하고 순결한 공동체라는 것이다.
순결하고 아름다운 지체들이 모인 공동체에서 예배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나는 거제교회에서 어린성도들은 사랑받고 존귀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는 설교를 하였다.
우선 예수님께 사랑을 받아야 하며
가족들 즉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하며
좋은 스승님들을 만나서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로이스와 유니게 그리고 디모데 이야기
스승인 바울과 디모데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사야 43장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존귀로 옷입히고 보배롭게 하신 아버지의 은혜를 나누게 되었다.

많은 부모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것이다. 젊은시절에 하나님의 교회들을 돌아보며 함께 섬기는 감격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은 이도시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희락을 나눌수 있는 이기쁨과 영광을 할렐루야 찬양하게 된다.

유치부아이들의 특송은 참으로 어린성도들의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예배를 마친후 옥수석 목사님(담임목사)과 입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수많은 성도들과 악수를 하게 되었다. 기실 힘든 일이었다. 얼굴근육이 아플정도로 긴시간을 웃으며 악수하는데 속으로 아 큰교회 담임목사는 참으로 힘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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