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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래 난 그보다 나쁘지 않아!" ^^2019-09-18 15:20:31
작성자

등록일 : 2015/07/07 11:01

 

하루는 한 사업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친구에게 꽃을 주문하려고 꽃가게에 들렀다. 그런데 그 꽃가게 주인은 너무 바빠서 그 사업가의 말을 듣는 동안 다른 주문을 받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 사람이 친구의 개업식에 도착했을 때, 어떤 화환에 자기 이름과 함께 ‘이 슬픔의 기간 중 심심한 동정을 표하며‘라는 문구가 걸려 있었다.

그 사업가는 화가 나서 꽃가게에 전화를 걸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당신이 나를 얼마나 바보로 만들었는지 알고 있습니까?”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 가게 주인은 “너무 죄송합니다. 그날 제가 정신이 좀 없었어요. 그렇지만 그 초상집만큼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집 카드에는 ‘당신의 새 거처에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적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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