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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는 불신앙이 도시를 멸망으로 내어모는 것입니다.(가정호목사)2019-09-18 16: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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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0 15:17

 

믿음으로 이도시를 바라볼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도시의 구석구석에 죄악으로 곪아 있기에 어디서 부터 손 보아야 할지를 모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포기한 도시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 끝날까지 이땅을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도시가 이렇게 치유 불가능하며 회복 불능의 도시 처럼 보이는 이유는 사람들이 죄악의 꾀를 내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아래 이 도시들이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배도자들은 불신앙을 가진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시를 버리셨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조차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중병에 걸린 환자가 자신을 포기하는 것 과 같은 이치 입니다. 범죄로 말미암아 도시는 병들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터 외면당하였기에 심판을 스스로 취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단절된 것은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중보자를 찾습니다. 하나님이 치유자이신 것을 신뢰하고 이 도시를 중보하는 믿음의 사람을 찾고 그에게 그 도시를 위임하시고 그에게 사랑과 자비의 영을 주시며 아비의 심령을 주시고 고치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 도시를 치유하시고 부활시키시며 회복 시키시기에 넉넉한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땅에 주셨던 본래의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뻐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 도시를 위하여 눈물로 중보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도시는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에 놓여있습니다. 사람들의 범죄와 그 범죄로 인한 불법 그리고 그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 환경오염들로 인하여 신음하며 어린아이들이 질병에 신음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세균성(돌연변이 균들),대사성(음식물이나 섭취한 공기등등), 파열성(교통사고 또는 안전사고) 질환들, 스스로를 죽이는 자살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게 되면 인간의 지혜로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는 자연과학의 연구결과들이 오히려 치명적인 죽음을 초래 할 것입니다.

원인은 죄입니다. 죄는 단순히 자신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죽이며 도시를 멸망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로마가 그렇게 망했으며 오늘날의 도시들이 그렇게 황폐하여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밤의 도시는 이미 멸망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서면이나 광안리, 하단,해운대, 온천장 및 각각의 대학로,거점 신도시 들은 이미 초죽음 상태입니다. 에너지가 왕성한 젊은이들은 성적 순결을 지키는 것을 어리석은것으로 생각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안에는 동거족들을 유능하고 잘나가는 능력있는 젊은이들로 착각하는 세대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아래 놓인것입니다. 그들은 낙태를 범죄로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로 인한 두뇌활동 저하및 지혜상실의 상황을 간과하고 그것들이 죄라는 자명한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범죄를 도모하는 어른들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죄에 걸려 넘어질 사악한 덧을놓고 자신들과 자신들의 자녀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내어 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시고 있습니다. 주목하여 명백하게 그 범죄들을 보고 계신것입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께서 범죄의 결과위에 그들을 서게 하실 것입니다. 이도시를 대신하여 회개하며, 이 땅의 범죄하는 백성을 무력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쳐서 외칠 요나와 같은 선지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사역에 부름을 받은 공동체 입니다.

교회는 자신만을 위하여 사는 이기적 성품을 버리고 시대를 책임지고 역사를 새롭게 하는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자기 연민에 빠진 교회의 상태를 벋어 나야 합니다.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구하여야 합니다. 적은 교회이나 큰 능력을 가진 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교회의 싸이즈가 교회의 능력이나 교회의 비젼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반성하며 하나님의 음성앞에 반응하는 공동체로 일어서야 합니다. 또 하나의 교회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앞에서 역사를 책임지는 사명의 공동체로 회복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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