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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복수하시는 하나님..2019-09-18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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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14 10:13

 

어린이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적게는 태어난지 백일이 된 아기에서 부터해서 많게는 6살까지의 어린 아기들이 보육교사들의 보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잘 보살핀다고는 하지만 순간순간 아이들의 돌출행동은 얼굴과 몸에 상처를 남기기 일수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 아기의 얼굴이 심각할 정도로 할켜져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글킨 상처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생길 수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그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애완용 강아지를 키웠답니다. 자녀처럼 이뻐하며 정성것 키웠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로 집중되자 애완용 강아지가 이 아이를 괴롭혔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반항할 수 없는 아이의 얼굴을 사정없이 발톱으로 한켰던 것이지요.

  그 사실을 안 아이의 부모는 가만히 있을리 없었습니다.  당장 애완용강아지를 팔아버렸고 그 강아지는 처절한 복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감히 우리를 괴롭히는 세력이 있다면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복수해 주시지 않을까요..!!

 저 같았으면 그 강아지는 당장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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