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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실패학2019-09-18 16: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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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14 14:19

 

실패는 확률 현상이다.

 대형사고가 터진 후에야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라고 말하는데, 1건의 대형사고 뒤에는 29건의 작은 재해가 있고, 또 그 뒤에는 300건의 가슴 철렁한 일이 있다는 실패 확률의 법칙(하인리히 법칙)을 볼 때 결국 한 건의 대형사고 뒤에는 수많은 실패들이 감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실패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개인과 조직을 살리는 관건이다. 실패를 관대하게 받아들일 줄 아는 여유와 용기가 있어야 한다. 쓰리엠의 포스트잇처럼 기업의 실패문화가 히트상품을 낳은 예가 있는 반면 미쓰비시자동차는 30년 동안 리콜을 은폐해오다가 들통이 난 후 28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한 사례가 있다.

  실패와 성공, 일상의 확률싸움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걸어가면서 넘어지는 것과 뒷걸음 치면서 넘어지는 것은 다르다. 영적인 성장의 과정에서도 실패학을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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