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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회의 꽃인 성령공동체2019-09-18 1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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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0 15:52

 

공동체란 우리에게 필연입니다.
행동하고 사고하며 진행하는 모든 것을 결정짓는 필요불가결한 것입니다.
공동체적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는 우리의 훌륭한 목적이나 노력이 아닙니다.
도리어 어떤 필연이 우리를 강권하였습니다.
그 필연이란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안에 그 기원과 능력을 두고 있는 필연입니다. 그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앎니다.
우리는 지상에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동체 안에 있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명체는 공동체적인 질서속에 존재하며 공동체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의 생명은 믿음이며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 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 그분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압도 당했다는 뜻입니다.
인간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신뢰의 기초가 붕괴되었을지라도 다시금 되풀이해서 신뢰를 얻도록 지원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게됩니다.

공동체가 믿음을 가진다면 더 이상 사회적 관습이나 약점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인간성이 죄의 영향력으로 인하여 사악하고 변덕스러우며 공격적이라는 것을 알 때 우리는 더 이상 지체된 자들 안에서 소망을 가지지 않게되며 그들을 이끄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의 본성으로는 도저히 공동체를 이루어 갈수 없습니다. 기분의 동요, 육적이고 감정적인 욕망, 자기만족을 위한 소유욕과 충동,야심을 기초로한 권력성향, 사람들에게 개인의 영향력을 과시하려는 욕망, 온갖 인간적인 특권 의식등... 이 모두가 진정한 공동체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눈 앞에 버티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이루는데 있어서 골리앗 같은 거대한 장애들이 버티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아름다운 공동체를 향한 꿈은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를 보시기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능력과 모든 것을 정복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그분의 사랑앞에 이런 것은 대수롭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장애들보다도 공동체를 지원하시는 그분의 사랑은 더욱 강하십니다. 우리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으로 이끄신 그분은 강력한 사랑으로 이러한 위기들을 이기게 하십니다.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는 단 하나이며 유일한 능력은 선하신 하나님의 근원적인 신비를 믿는 믿음입니다. 즉 진정한 공동체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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