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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수?? 웃음으로도 가능하지요(백상진)2019-09-18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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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19 16:11

 

어느 산골에 노인 부부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막 잠이 둘려는데 문득 신혼시절의 추억에 적은 할머니가 슬그머니 입을 열었다

"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당신이 내손을 꼭잡아주곤 했었는데....."


할아버지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할머니의 손을 잡아주고 다시 잠을 청함

그리고 할머니는 다시 말을 건넸다

"그런 다음 키스를 해줘지~"

좀 짜증이 났지만 할아버지는 다가서서 할머니에게 살짝 키스를 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다시 말을 건넸다

"그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어 흥흥.~"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할아버지는 이불을 겉더차며 일어섰다

놀란 할머니가 물었다

"당신 어디가우?"


할아버지 왈.


"이놈의 할망구가.....아 이빨 가지러 가야 할 거 아녀!"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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