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나눔
Home / 예화나눔
page-visual_title

예화나눔

제목당신은 사랑받기 위해(고재승)2019-09-18 16:25:07
작성자

 등록일 : 2011/01/19 16:14

 

지난 2007년 6월 신약 파노라마 강사교육 테스트시간에 했던 예화입니다.

교회를 다니기는 다니지만 제대로 신앙이 없어 찬송가를 암기하는 곡이 없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어느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마귀가 나타나서는 이 신앙없는 집사님을 따라오면서... 아주 무섭게 삼킬듯이 달려드는 것입니다.
도망가면서 별 행동을 다 해 보았지만, 마귀는 더 무섭고 흉측한 모습으로 달려드는 것입니다..

마귀야 가! 가란 말이야!! 나 너 싫어 !!
아무리 외쳐도 도마은 커녕... 무서워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도망을 가다가 가다가 겨우 떠오른 생각이
언젠가 들었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탄을 대적할 땐 찬송을 불러야 한다고,,,, ㅎㅎ

그래서 찬송을 부를려니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암기하는 찬송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생각다 보니,, 요즘 교회에서 그나마 많이 부르던 찬양이 생각난 겁니다.
새가족이나 부속회에서 환영할 때 부르던 찬양,..

그래서 이 집사님이 마귀를 향해 딱 돌아서서 찬양을 했습니다. 두 손을 펼치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무슨 일이 벌어질지몰라 무서워서 눈 딱감고 불렀는데, 다 부를 동안 조용한 겁니다..
이상해서 눈을 살포시 떠 보니까...

마귀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거에요... 그러면서
마귀가 두 손을 펼지고서는 화답송을 불러요....

"감사해요. 깨닫지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이찬양을 눈물을 흘리며 부르더래요..
ㅎㅎ

이 예화 히트 많이 쳤는데,,,, 중고등부 부흥회인도하면서도... 넘어가던데..
찬양까지 불러드리면 모두 좋아하실 겁니다.. ㅎㅎ

장바구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합계: 0

고객지원

디모데성경연구원은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