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홈페이지의 "예화나눔" 게시판 자료를 옮겨왔습니다.) 

등록일 : 2016/03/18 23:28

행복과 불행

페르시아 전설에 행복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 큰 농장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방문객이 와서 저 멀리 다른 나라에 큰 다이아몬드를 가진 거대한 부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큰  부자 이야기를 듣고 난 다음 부터 근심이 생겼습니다. 자기도 부자였으나 상대적으로 빈곤을 느꼈고 자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그는 농장을 팔고 보석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는 찾지 못하고 돈도 다 써버려 결국 그 곳에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부자의 농장을 새로 산 주인은 어느 날 농장 정원의 물가에서 번쩍이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습니다. 부자가 그렇게 애타데 찾던 다이아몬드는 죽은 부자의 정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농장을 팔고 먼데 가서 보물을 찾으려 했던 그는 결국 자기 뜰의 행복을 버리고 불행을 찾아 나간 것이었습니다. 결국 행복과 불행은 자기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남이 가진 것이 더 커 보입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