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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정답만 적는 연필2019-10-07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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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한 청년이었습니다.


시험 전날, 

공부를 하고 잠들기 전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정답을 잘 쓸 수 있는 연필을 주세요. 아니, 정답만 쓰는 연필을 저에게 주세요"


그리고 잠든 청년에게 하나님이 꿈속에 나타나십니다.

"내가 너에게 정답을 쓰는 연필을 주겠다"

놀라 잠에서 깨어 보니 손에 연필 한자루가 있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주신 연필이구나!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시험날

기분좋게 시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정답을 쓰는 연필로 정답을 적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했을까요?


시험점수는 0점이었습니다.


시험답안지에는 온통 "정답"이라는 글씨만 적혀 있었습니다.

기도 그대로, "정답"만 적는 연필이었던 것입니다.



미래의 불확실때문에 점집, 타로집, 운명, 운세를 찾아보고,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하는 분들을 찾아가 기도요청하는 크리스천들이 참 많습니다.

답을 원하는 우리.

그러나 인생의 궁극적인 답은 주님에게만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미 보여주셨죠.


그러므로, 궁극적인 답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깨달은대로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 처럼 살아가야 합니다.



- 2019년 10월 2일 스텝 예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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