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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사역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이다2019-09-18 16: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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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0 16:03

 

세미나만 수료하면 사역을 할 수 있을까?
은사가 탁월 하지 않다면 대체로 세미나는 시들어 버리고 만다.
옥한음 목사 개발 사랑의 교회 국제제자 훈련원 열풍은 국내와 국외에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도 통계에 의하면 세미나 수료후 현장에서 사역을 실천하는 리더는 10%대를 넘지않는다. 대안으로 내어놓은 것이 지역모임과 사역임상 훈련이다.

바른 진단이요 신선한 접근이라는 생각을 한다.
월드티치 세미나 역시 600여명의 구약 파노라마 강사훈련생이 나왔다.
자기개발이든, 교회에서든, 아니면 여러 강단에서든 신, 구약을 강의하는 강사들이 몇 %나 되는지 알아볼 일이다.

경남.부산 지역에서는 세미나 현장에 참여하고 임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참여는 가장 큰 교육이다.
현장을 보아야 한다.
일례로 어제(2004.4.25)부터 구포 제일교회 티칭사역자 신약 파노라마 세미나가 있었다. 200-250여명의 교사 (1200명 성도) 가 참여하고 있었다.

20대에서 70대까지 고르게 분포한 저력있는 교회였다.
구약을 작년에 어느강사로 부턴가 들었다고 하였다. 신약을 수강하는 교회가 많지않은 싯점에서 구포제일 교회는 신약을 수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던 것이다.

현장에는 유승준 간사(부산 총무간사) 가 참여하고 있었다.
함께 참여한 기쁨, 느끼는 기쁨, 누리는 기쁨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강의사역을 하는 강사를 평가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짚어볼수 있는 기회가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역시 이사벨 T.L.C(변화와 도약을 추구하는 리더십 코칭)에 3명의 스탭과 간사들이 참여하여 함께 섬겼다. 동일한 코스웍에 참여하면서 함께 섬기는 훈련을 통하여 다른 지역에서 다른 리더십들을 섬길 수 있는 좋은 훈련과정이 되리라 기대 해본다.

역시 지역 세미나가 진행되는 싯점에 기존의 강사분들이 재수강이나 평가자로 참여하여 함께 세미나의 깊이와 진수를 개발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이는 자기 개발은 물론 세미나를 섬기는 강사가 더욱 깊이있고 폭이 넓으며 진리의 지식에 기초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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