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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저도 올립니다. 청년부에서 한 설교입니다.(8월 3일)2019-09-18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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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1 16:51

 

통과하는 땅 창12:6-9 -'03, 8,3(주일) -SCS(청년부)
아브라함의 노정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출발
창12:5/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절/아브라함이 그 땅을 통과하여
가나안 땅은 지나가는 곳
그 땅 자체가 종점은 아님
사실상 아브라함은 자신의 삶을 순례의 길로 봄
9절/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6절-9절 사이의 사건
아브라함이 믿음의 사람으로서 겪고 익혀야 했던 순례의 내용을 압축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6절)
가나안 땅에 들어와 제일 먼저 도착
모레-지침, 선생/무당, 점쟁이(번역)
상수리 나무-큰 나무, 가나안 종교의 문란한 종교의식과 관련되어 사용
세겜땅의 이방 신전이 있던 곳
이어지는 구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6절)
적용
가나안 땅은 아무도 살지 않고 비어 있는 신천지가 아님
혼자 태평하게 살 수 있는 곳도 아님
이방 종교가 가나안 사람들의 영혼을 사로 잡고, 또 삼킬 자를 기다리는 곳
우리들을 훈련시키는 영적 훈련소
그곳은 믿음 생활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직면하게 되는 세상 -이방인의 소굴
먼저 세상의 실체와 내가 서 있는 위치를 바르게 파악하도록 영적 눈이 떠져야만 성도로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
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처음부터 편히 앉아 호강할 수 있는 기름진 초원으로 인도한 것이 아님
가나안 신전이 있는 세겜땅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이 가라고 지시하신 땅의 진면목을 직시하도록 하기위함
세상의 실체를 보게한 후 그래도 자기를 따를 수 있겠느나?
세상에 있는 '모레의 지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삶을 정화시키며 오직 주께만 충성을 다할 것을 요구
그 충성과 순종이 가나안 종교의 압력에 맞섬으로 증명되어야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 앞에 서게 된 아브라함이 받은 도전
가나안 땅은 내가 통과해야 하는 곳
나의 충성의 대상과 신실의 목표가 오직 주께만 있음을 확인시키고 증명해야 할,
가나안의 신전들이 줄지어 서 있는

통과하는 땅-2 창12:6-9 -'03, 8,3(주일) -SCS(청년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7절)
가나안의 신전 자리이기 때문에 가나안의 바알 신이 소유권을 행사하는 곳
하나님의 이름이 인정되지 않는 이방지역까지 주권적인 권한을 내세울 수 있는 권능의 하나님이심을 알게됨
'이 땅'이란 말씀도 1절의 '지시할 땅'에 대한 구체적 계시
구체적 계시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첫 발을 떼어놓은 후에 주어짐
순종의 걸음 뒤에 더욱 분명하게 처음에 주셨던 계시의 내용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방법
아기가 한발 두발 떼어 놓고 운동을 통해 발에 근육이 오르고 힘이 자라듯
성도들에게도 단계적인 인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자라남
다만 아기와 다른 것이 있다면 아기는 자라면 혼자 뛰어다닐 수 있지만
성도들은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손을 잡고 걸음을 익혀야 한다
단을 쌓고(7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곳
단 쌓고 하나님 경배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없이 받아들였다는 증거
아브라함은 세겜땅을 차지할 아무런 근거도 능력도, 신전도 없었고, 그 땅을 자기 하나님의 소유라고 주장할 수도 없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시 약속의 말씀을 들려주어서 아브라함의 무력함을 초월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능력을 믿으라고 초대
영적 교차로인 세겜
하란땅처럼 가나안의 신들과 여호와 하나님 중에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또 하나의 영적 교차로
나의 목표와 방향이 동일하며 나의 경배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교차로에 서서 증명해야 함
거기서 ...옮겨 장막을 치니 ...그곳에서 ...단을 쌓고(8절)
A은 세겜땅에서 벧엘동편으로 이동
그는 거기서 다시 제단을 쌓음
이것이 아브라함 믿음생활의 양식
장막-믿음의 전진
제단-믿음의 헌신
전진의 장막과 헌신의 제단은 순례자들의 영적 필수품
그는 자기가 나그네임을 분명 인식하고
이 세상은 통과해야 하는 길이므로
험한 길들이 놓여있다고 해서 뒤로 Back하거나, 그냥 주저앉을 수 없는 입장
이 순례길을 잘 마치려면 제단을 쌓고 하나님과 교제를 계속해야
그는 어떤 비상한 영적 계시를 받는 때에만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이 아님
벧엘 동편산에서 세겜에서와 같이 계시를 받았다는 사실이 없음에도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더 적극적으로 경배함
하나님을 꾸준히 경배한 사실은 그의 믿음의 깊이를 말해줌
평범한 나날 속에서 주를 한결같이 섬기려면 크고 신선한 믿음이 있어야
여호와의 이름(8절)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과 그의 약속에 소망을 두었다는 뜻
적용
여러분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제단(용기, 감사, 영감)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가?
어떻게 믿음의 제단을 매일 쌓을 수 있는가?
말씀의 제단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작하라
예배를 내 삶의 중심에 두라
큐티를 가져라
일과표부터 성경공부와 기도 중심으로 바꾸라
아브라함---세겜의 제단에 의존해서 벧엘 동산에서의 오늘을 살지 않음
믿음이란 지금이란 현재성이 강조
더 선명하고 심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주심 ---주님을 더 잘 믿고 신실한 믿음생활을 해야 할 근거
그의 피로 구속의 언약을 맺음
온갖 보배로운 축복들이 모두 우리 것
십자가
하나님이 우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죄의 완전한 용서
하나님 자녀로 입양
성령을 선물로 받음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게 된다
우리에게 없는 것은 시간이나 자원이 아니라 헌신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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