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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베이직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8호]
등록일 : 2014/07/21 10:38김 집사(가명)는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20년이 넘도록 해왔고 이 목사(가명)의 개척 구성원이기도 했으며, 중고등부 교사와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봉사하기도 했던 신실한 일꾼이었다. 그리고 이 목사와는 허물이 없을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김 집사는 일을 핑계로 주일 예배에 빠지며 십일조 생활도 하지 않았다.이 목사는 김 집사를 찾아가 몇 차례 심방을 하..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65
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가?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7호]
등록일 : 2014/07/15 13:42사람들의 눈과 귀가 바빠졌다. 먼 곳을 보고 깊은 생각에 잠기고 마음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 보다는 가까운 손안의 스마트폰에 눈이 고정되고 이어폰을 통해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기 바쁘다. 가족끼리 모여서도 눈과 귀는 다른 곳을 향한다. 부부나 연인이 마주 앉아도 눈과 귀는 서로를 향하여가 아닌 손안의 미디어를 향하여 바쁘기만 하다. 이야깃거리가 다 떨어져서 눈동자만 멀..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197
성령님을 따라 살아라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6호]
등록일 : 2014/07/08 09:45우리가 어떻게 육체의 열매를 맺지 않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사도바울은 이것을 갈라디아서 5장에서 두 가지로 말하였다. 18절에서는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라며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라고 하였고, 16절과 25절에서는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만일..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316
“이 엿 먹어야 하나요?”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5호]
등록일 : 2014/07/01 14:51브라질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국가대표선수단의 공항 도착 시에 한 축구팬이 던진 ‘엿 사탕’에 대한 열심히 경기를 뛰고 귀국한 한 선수의 반응이다. ‘엿’은 찹쌀, 멥쌀, 옥수수와 같은 곡식에 엿기름을 섞어 당화 시켜 졸여서 만든 한국의 전통 과자로서 고려 시대 이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위키백과 참고). 그런데 이 ‘엿’이 ‘먹이다’는 동사와 결합하였을 때는..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62
막대기 신앙에는 막대기로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4호]
등록일 : 2014/06/24 09:49목회에서 목사와 성도의 관계는 대단히 중요하다. 성도들과의 관계가 막혀버리고 잘못되어 있으면 아무리 열심히 목회를 하고 그 교회가 부흥된다고 하더라도 그 목회에는 보람이 없고 기쁨이 없다. 흔히들 주님 보고 교회 나오지, 목사 보고 교회 나오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만 보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교회는 필요 없다. 기도원, 혹은 집에서 혼자 수도하면서도 신앙생활을 ..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1236
말 많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라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3호]
등록일 : 2014/06/17 11:25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잠자는 시간 8시간을 빼고 하루에 약 6만 가지 생각하며 산다고 이야기한다. 이 많은 생각이 결국은 말로 표현될 수 밖에 없을 텐데, 한 통계를 보니 한국 사람들은 하루 평균 이만 마디의 말을 한다고 말한다. 그중에 90% 이상이 불필요하고 의미 없는 말이라 밝힌다. 우리는 말의 홍수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듣지 않아도 될 말, 별로 근거가 없는..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40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2호] [1]
등록일 : 2014/06/09 11:27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은 내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는 삶이다. 즉, 내 방식과 내 철학, 그리고 내 생각대로 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이 인정해주시는 방법대로 사는 것이다. 이 진리를 예수님께서 한 비유로 가르쳐 주셨다. 주님의 백 보좌 심판대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주가 되시어 심판하시는데, 양과 염..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332
이중의 청중, 하나의 메시지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1호]
등록일 : 2014/06/03 14:34교회는 구원받은 이들이 모인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이들의 공동체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대사관으로서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교회는 잃은 자를 찾으러 이 땅에 오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릴리 온 지역을 두루 다니셨던 주님처럼 늘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191
제발, 이기적인 삶에서 벗어나라! [사람을 세우는 사람 270호]
등록일 : 2014/05/27 09:47신앙의 성숙도는 삶의 인격 속에서 드러나는 이타성에 의해 측정될 수 있다. 예수님을 좇았던 대부분의 무리는 그분을 통해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우선순위였고, 그들 중 대부분의 사람이 끝없이 떠오르는 필요의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그러한 우선순위에 머물렀음을 발견한다. 필요를 채워주시는 그분을 보며, 표적과 기사에만 시선과 관심이 머물렀을 뿐 그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찰..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98
무조건적인 약속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9호]
등록일 : 2014/05/19 13:20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무조건적이다. 사람의 약속은 대개 조건적이다. ‘무엇을 하면’이란 조건이 따른다. 우리가 하는 약속은 모두가 조건이 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은 조건이 없다고 말한다. 무엇을 근거로 감히 이런 선포를 하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던 그 아브라함을 은혜로 부르셨다. 그런데 신기하게 아브라함이 하나님..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309
소명의식의 회복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8호]
등록일 : 2014/05/09 17:00이 세상 삶을 살아가는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흘러가는 삶이다. 그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간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 지금 내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모른다. 그저 살아간다. 흘러간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사람은 쫓기는 사람이다. 굉장히 열심히 살고 굉장히 바쁘다. 그러나 이 사람의 문제점은 늘..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45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삶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7호]
하버드 대학원에서 종교철학을 전공하고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저술한 현각스님이 서울의 지하철을 이용하다 경험한 이야기이다. 저는 가끔 서울 지하철을 탑니다. 미국 지하철보다 깨끗하고 좋지요. 그곳에서 저를 너무나 사랑하고 내가 가는 길을 너무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1년 전 어느 날,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할렐루야, 할렐루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516
우리 자녀들을 위해 만들어주어야 할 그늘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6호]
등록일 : 2014/04/29 11:11자녀들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으로 여겨져야 한다. 성경은 자녀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복된 선물이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복이 되게 하셨다. 자녀들은 기쁨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성취와 가치와 기쁨과 만족으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주님께로부터 온 복 덩어리들이다. 부모가 되는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이 사실은 죄의 저주..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191
그리스도인의 패션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5호]
등록일 : 2014/04/22 15:15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란 말이 있다. 어떤 이들은 “가방”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요즈음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한다. 그래서 더더욱 성형이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패션의 추구는 끝이 없다. 만족도 없다. 옷장에 옷이 많이 걸려 있고, 신발장에 신발이 많이 놓여 있어도 늘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패션이다. 패션이란 한 사람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기 위함인..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41
겉모양을 중요시하는 신앙의 특징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4호]
등록일 : 2014/04/15 10:39겉모양을 중요시하는 신앙의 특징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중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형식주의에 빠지는 것이다. 형식주의란 신앙의 내면보다는 외면을 강조한다. 수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이 형식주의에 빠져서 진정한 믿음을 저버려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형식주의의 덫에 희생되어 왔는가? 기독교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883
당신은 신뢰받고 있는가?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3호]
등록일 : 2014/04/08 10:48그리스의 시라쿠사에 나오는 이야기에 핀티아스와 그의 친구인 다몬의 이야기가 나온다. 시라쿠사는 비누, 시멘트, 올리브유, 포도주의 제조 및 어업의 중심지로 제염업이 성한 곳이자 아폴로 신전과 극장이 많이 있었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유적이 많기에 관광지로서도 유명한 곳이었다. 기원전 4세기경 이 시라쿠사를 다스리고 있던 디오니소스 1세는 피타고라스 학파의 핀티아스에..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446
예수님 안에 사는 사람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2호]
등록일 : 2014/04/01 11:00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롬 8장 1절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한다. 즉 죄를 처단함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죄와 사망의 속박에서 자유를 얻게 되며, 영적 해방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죄에서 자유로움은 어떻게 얻게 되는가? 바로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그렇다. ‘예수..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25
교회가 잊지 말아야 할 2가지!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1호]
등록일 : 2014/03/25 11:06두 명의 도둑이 백화점에 침입했다. 그들은 성공적으로 그 백화점에 들어갔고,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다 마칠 때까지 충분히 머물 수 있었으며, 들키지 않고 빠져나갔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도둑맞은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모든 물건의 가격을 바꿔 버렸다. 가격표를 바꿔 놓았고, 물건의 가치를 다른 것과 바꿔치기했다. 100만 원짜리 ..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39
그리스도인을 위협하는 3대 악성종양 [사람을 세우는 사람 260호]
등록일 : 2014/03/18 10:23 (사진 출처: 문종성씨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산골 마을 라이딩하다 만난 현지 아이들. 조선뉴스프레스) 보건복지부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발생률은 갑상샘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러나 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에 따른 3대 악성종양은 폐암(33.1명), 간암(22.5명), 위암(18.6명)으로 ..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283
십자가를 자랑해야 할 이유 [사람을 세우는 사람 259호]
등록일 : 2014/03/11 09:41흔히 사람이 무엇을 자랑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마다 자신에 대해서 자랑거리를 가지고 살아간다. 혹, 입으로 자랑하지 않을지라도 은근히 마음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은 미모를 자랑하고, 어떤 사람은 학력을 자랑하고, 어떤 사람은 부와 지위를 자랑한다. 사람마다 모양은 달..
디모데성경연구원2019-09-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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