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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만 좋으면 하라! [제 680호]
마귀는 우리에게 어떤 일도 억지로 시킬 수 없으며 마귀 자신도 그것을 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에 자유 의지를 주셨다는 것을 안다. 무엇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 누구를 따를 것이냐의 문제에 관한 한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그러나 마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마귀는 우리에게 어떤 일을 권하고 부추길 수 있다. 잘못된 일이나 죄를 선택하도록 우리를 속일 수도 있다. 기발한 광고가 우..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9-12233
비전의 탄생 [제 679호]
비전의 탄생 당신 내면 깊은 곳을 휘저어 놓는 것이 있는가? 때때로 그것을 느끼는가?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소망과 기대로 가득 차게 한다. 그것은 당신 안에서 점점 커지며 마침내 잉태되려고 한다. 그것은 당신을 성숙으로 이끌고 결코 가능하다고 꿈꾸지 못했던 정점까지 이르게 한다. 우리는 그것을 ‘비전’이라고 부른다.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9-05266
하나님이 만드신 필요들 [제 678호]
신자의 삶 속에 있는 속사람과 겉사람의 갈등은 성령과 육체 사이의 전쟁이다. 그것은 육체적 필요와 심리적 필요의 영역에서 그리고 그 필요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분명해진다. 이러한 필요들은 정당하며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것이다. 이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고 또한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려 한다. 그런데 그 필요를 하나님의 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다..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8-30169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제 677호]
“이 세상에 골몰하는 삶은 죽은 삶이다. 그것은 나무 그루터기와 같다.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져 가는 삶은 열매를 맺는 나무이다.” (잠언 11:28, Msg)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이것은 전혀 새로운 질문이 아니다. 수천 년 전부터 있었던 질문이다. 어느 분에게 물었더니 너무 쉽게 “죽지 못해 살죠”라고 대답을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 20:18에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8-22447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할 때 잊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제 676호]
모든 신자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마 10:16 참고). 부드러운 마음과 질긴 가죽이 우리에게 둘 다 필요하다. 양자택일이 아니라 양수겸장이다. 사랑과 징계, 긍휼과 단호함, 수용과 분별이 각각 짝을 이루어야 한다. 사람을 은혜로 대하되 파괴적 비판에는 무뎌져야 한다. 진정한 사랑과 따뜻한 자비를 실천함과 동시에 누구에게도 지배나 조종을 당해서는 안 된다.이런 균형을 유..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8-16315
현실에 뿌리내린 생명력 [제 675호]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우리는 세상의 빛이다.”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자신들이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거의 영향을 끼칠 수 없음을 한탄한다. 그러나 한 조각 소금도 맛을 낼 수 있고, 한 자루의 촛불도 방의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소금과 빛 둘 다가 되어야 한다고, 그래서 세상의 부패를 방지하고 세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1.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8-09278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기[제 674호]
해리 블레어 마이어스(Harry Blarmires)는 『그리스도인의 생각: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The Christian Mind: How Should a Christian Think?)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관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독교적 지성을 갖춘 그리스도인은 영원에 대한 관점을 연마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적 지성은 이 세상의 삶을 넘어 영원의 삶을 기대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8-02380
포스트 코로나 – 기도의 회복 [제 673호]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10) 1. ‘주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야베스는 하나님의 눈이나 발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손을 요구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주의 손이 언급될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보여 주셨다. 우리가 ‘주의 손’이라고 말하는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7-26246
겸손에 뿌리내린 삶 [제 672호]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마 7:16~17). 삶과 사역이라는 나무의 가지에 겸손의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면 뿌리 전체가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의 본질은 행동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목회자이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 인생은 겸손이라는 토양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겸손한 마음을 가꾸지 않으면 사역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목회자의 소명에 대해 성경적인 균형을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7-18312
포스트 코로나 – 교제의 회복 [제 671호]
“그분은 목적을 가진 친구를 구하신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영적 성장에 있어 가장 중심에 서 있다. 교제란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관계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교제는 생각과 감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fellowship)을 갖는 것이다. 교제에도 잘못된 신화가 존재한다. 첫 번째 신화는 교제는 백지 상태의 마음을 통해 얻어진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직접 생각을 집어넣어 주실 수 있도록..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7-11304
우회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길 [제 670호]
요셉은 여주인의 유혹에 빠지는 죄를 짓지 않기로 결정했다가 감옥에 갇혔다. 옳은 일을 하다가 겪는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하기 위해 사용하시는 방법일 때가 많다. 하나님은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지 않게 막아 주시지 않았다. 그 대신 굴 속에서 다니엘을 만나 주셨다. 하나님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맹렬한 풀무불을 피하도록 도우시지 않았다. 그 대신 풀무불 속에서 그들과 함께 해 주셨다. 우리가..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7-05264
포스트 코로나 - 예배의 회복 [제 669호]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시편 149:4)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떤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감히 접근하기 힘든 근엄하신 분의 모습인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알라딘의 지니와 같은 모습인가? 불을 끄는 소방수의 모습인가? 범인의 증거를 찾아 내고야 마는 콜롬보 형사의 모습인가? 우리를 인하여 기쁨을 참지 못하시는 하나님이 쉽게 상상이 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6-27344
정보의 공동체가 아닌 변화의 공동체 [제 668호] [1]
4년 동안 홀로 살고 있던 아돌프 스텍은 죽은 지 4년이 지나서야 시체가 발견되었다. 언제 사망했는지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경찰은 그 시신을 두고 ‘미라가 되었다’고 표현했다. 이웃집에 사는 6세의 피터 벨라 씨는 4년 전 어느 날 건너편 마당에서 인사를 한 뒤로는 스텍 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 사건이 신문의 머리기사로 전국에 보도되었을 때 많은 살마들이 큰 충..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6-20221
영적 변화와 성장 [제667호]
“영적 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왜 우리 모두는 변화를 갈망합니까? 그 이유는 당신은 영적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당신 안에 거하십니다. 당신의 변화를 그토록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자기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자기 개발 사업은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사..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6-14295
설교 적용에서 피해야 할 7가지 지뢰 [제 666호]
해돈 로빈슨은 “설교의 적용은 다리와 같다. 그것은 잠재적인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널 대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산간 지역에 계곡을 건너도록 줄로 만든 다리를 건널 때 평지를 걷는 것처럼 다리를 재빨리 건너는 사람들과 그 다리의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하고 천천히 조심해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사람들을 보면서 깨달았기 때문이다.처음 설교할 때는 “이것을 하라! 이것을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6-06346
마음을 새롭게 함 [제 665호]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로마서 12장에서 나온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한다면 그때부터 사탄과 마귀는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을 향해 일제히 폭격을 해댄다. 그래서 여기에 등을 돌리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31274
교회의 가정 지원 사역 [제 664호]
우리의 가정 성장은 교회의 성장을 결정한다는 말을 들어왔다. 교회는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그 가정들이 출석하는 교회는 절대 가정보다 더 성장할 수 없다. 그래서 교회의 지도자는 가정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정의 영적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핵심적인 성경적 원리..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24354
선교와 성령 하나님 [제 663호]
“성령님은 왜 오셨는가?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야 하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성령 시대이며 교회 시대이다. 성령 시대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성령님의 사역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교회 시대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교회의 존재 목적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성령님의 사역을 올바르게 깨달을 때 비로서 우리가 왜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17271
듣는 법을 터득하라 [제 662호]
당신의 의사를 훌륭하게 전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들을 줄을 알아야 한다.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은 커뮤니케이션의 양면, 이야기를 듣는 것과 전하는 것의 열쇠가 된다. 사람들은 모두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받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우리가 훌륭히 듣는 자가 될 수 있다면 또한 훌륭히 전하는 자도 될 수 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찾으라.문제는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10245
사람들은 왜 다투는가? [제 661호]
사람들은 왜 다투는가? 심지어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다툰다. 교회 안에서는 여전히 갈등과 분열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를 통해 갈등과 다툼의 문제에 대해 말씀하신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원인뿐만 아니라 그 결과에 대해서도 말한다. 그리고 매우 좋은 소식은 야고보가 갈등에 대한 치료책까지 제시해 준다는 사실이다. 그는 갈등을 어떻게 멈출 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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