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 / 칼럼
page-visual_title

칼럼

사람들은 왜 다투는가? [제 661호]
사람들은 왜 다투는가? 심지어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다툰다. 교회 안에서는 여전히 갈등과 분열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를 통해 갈등과 다툼의 문제에 대해 말씀하신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원인뿐만 아니라 그 결과에 대해서도 말한다. 그리고 매우 좋은 소식은 야고보가 갈등에 대한 치료책까지 제시해 준다는 사실이다. 그는 갈등을 어떻게 멈출 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5-02484
이상적인 부모의 태도 [제 660호]
이 이야기에 흔히 ‘탕자’라는 제목이 붙지만, 이야기의 중심인물은 아버지다. 우리는 방황하다 돌아오는 아들에게 동질감을 느끼지만 예수님이 이 이야기를 하신 것은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를 가르쳐주시기 위해서다. 누가복음 25장은 잃어버린 양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거기 보면 아버지는 한 마리 양을 찾으시고 기뻐하신다. 그 다음 이야기도 동전을 찾는 것만 다를 뿐 요점은 똑같다. 누가복음 15장 11-32절..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4-25303
경건한 부모가 갖추어야 할 모습[제 659호]
1. 경건한 자녀 양육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 자녀가 바르게 자라기를 갈망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하나님과 부모를 사랑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법에 대해 아주 명백한 교훈이 성경에 나와 있다. 에베소서 6:4은 자녀 양육의 요약본이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4-18339
우리 안의 가룟 유다들을 위한 교훈 [제 658호]
예수님이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받으신 재판들을 보면, 체포하기도 전부터 이미 유죄 판결이 내려져 있었음을 똑똑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왠지 유다는 거기에 놀랐다. 그는 후회막심하여 공모 세력들에게 돌아가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라고 되받았다(마 27:4). 유다는 돈을 돌려주려 했으나 대제사장들은 자기네가 지불했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4-11537
왜 목자들인가? [제 657호]
우리가 TV에서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방문 장면을 볼 때 그 화려함과 의례는 끝이 없다. 악단의 연주, 군대의 사열 그리고 성대한 만찬 등이 나온다. 그러나 왕 중의 왕께서 처음 지구를 방문하셨을 때는 그분을 맞이하는 그러한 의례는 없었다. 사실상 그분의 부모 외에 새로 태어나신 왕을 최초로 맞이한 사람은 베들레헴 근교 언덕에서 온 일단의 목자들이었다. 뛰어난 성경 역사가요 주석가인 윌리엄 버클리(Willia..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4-041061
십자가의 필요성을 인식하라 [제 656호]
미식축구 팀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kers)의 전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에 관한 일화다. 롬바르디 감독은 실망스러운 시즌 경기 결과를 맞닥뜨리고는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는 판단 아래 감독은 선수들을 락커룸에 모이게 했다.“지금 우리는 무언가가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3-291036
영적 전쟁의 기본 진리[제655호]
사탄, 마귀,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는 말을 들을 때 마음 속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여러분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러분 주변에는 항상 그런 이야기만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은 귀신이나 지역의 영(territorial spirits) 또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적으로 성경이 사탄과 마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3-21648
불편함을 주는 설교 [제 654호]
듣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예수님을 단지 ‘좋은 분’으로만 소개하면 성경의 그리스도를 정확히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죄인을 침착하고 무심하며 태연한 사람의 집단으로 보지 않는다. 제대로 된 복음을 들은 죄인은 절대 침착하거나 무심하거나 태연하게 있지 못한다. 그들은 복음 때문에 불쾌해하며 그 불쾌감을 극복하기 위해 믿음을 발휘해야 한다. 마음을 불쾌하게 만드는 예수님이 자신에게 좋은 분이라는 사..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3-15403
시험 속에 숨겨진 보물[제653호]
“위대한 영혼은 커다란 고난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찰스H. 스펄전-1. 시험의 정의 우리 성경에 시험으로 번역된 ‘페이라스모스(peirasmos)’는 두 가지의 특징적인 의미를 지니고있다. 하나는 시련(trial)으로, 주로 외부로부터 오는 삶의 역경과 고난의 일부로 인간이 감내해야 하는 시험이다. 다른 하나는 유혹(temptation)으로, 주로 내부로부터 오는 시험이다. 시련은 하나님께서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3-08380
교회의 사명 [제 652호]
교회의 사명교회는 존재 자체로 인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룬다. 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또한 교회를 위한 분명한 사명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교회는 하나님의 사명을 이룬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하시는 일을 우선적으로 교회를 통해 이루신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부른다.교회는 그분의 몸으로서, 마치 우리의 몸이 우리의 뇌가 만..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2-28450
영적 성장이 멈췄다면?[제651호]
1. 영적 성장은 당신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가 발전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이다. 그리스도인은 위로는 하나님과 옆으로는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하며, 영성은 관계 속에서 드러난다. 영적 성장이란 내 자신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가 발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레미야 9:23~24에는 “자랑하지 말라”라는 말을 5번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이 낱말은 ‘무게를 두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님은..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2-21463
다른 사람을 더 높은 단계로 올려주어라 [제 650호]
나는 가장 부정적인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그 내면 깊은 곳에서는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한다. 또한 그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높이고 다른 사람의 인생에 가치를 더해주고자 한다면 다음을 명심하라. 세워주는 사람은 매일 다른 사람을 격려한다.로마의 철학자 세네카(Seneca)는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2-15303
위탁의 비밀 [제 649호]
당신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위탁하는 것은 당신의 삶과 미래를 그분께 의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선택과 ‘내 삶에 대한 지배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놓고 씨름하고있을 때, 하나님은 시편 84편 11절을 통하여 내 마음 안에서 그 계약을 확정지으셨다. 나는 그것을 그리스도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구절로 삼고, 하나님이 내게 하라고 명하신 일에 대해 순종할지를 놓고 갈등할 때면 자주 그 구..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2-07289
영원히 우리를 격려하시는 분 [제 648호]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심정을 맛본 사람들이 있다면 단연 다락방의 제자들이다. 예수님은 그들 중 하나가 적에게 그분을 팔 것이며 베드로는 그분을 부인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자신이 그들을 떠나 하늘 아버지게로 돌아갈 것도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격려나 소망이 있었을까? 물론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1-24297
변화를 만드는 가르침[제 647호]
성경적 가르침의 정의에 의하면 ‘가르침이란 배움을 야기시킨다’이다. 야기시킨다는 말은 쉽게 말하자면 ‘배우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델이다. 배우는 이가 잘 배우지 않았다면 전혀 가르친 것이 아니다. 이 정의에 비추어 보아 자신이 그 동안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내게 배운 사람이 잘 배웠는가? 나는 그들에게 배우도록 했는가? 주제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배우도록 했는가?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1-19183
이기적인 생각, 겸손을 잃은 사역 [제 646호]
사역을 바라보는 시각이 겸손한 본성보다 이기적인 본성에 더 부합하기 시작할 때 목회자는 갈등에 직면한다. 심지어 전혀 자각하지 못한 채 이기적인 사역 수행 방식에 굴복하여 변절의 길로 걸어갈 수 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을 편애하기겸허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며 개인적 이기심에서 자유롭다면, 우리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의 상호 관계는 상대방의 이용 가치에 따라 결정되지도 않고,..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1-11267
2022에도 승리하는 크리스천 [제645호]
십 대의 어린 나이에 외국 초청 유학생으로 선발된다. 3년의 학업 과정을 마치면 그 나라 정부의 주요 요직에 앉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지만 하나님을 향한 삶과 신앙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커리큘럼에는 타협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행정부 고위직에 오른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였지만 대통령이 의존하는 자로서 정권이 바뀌어도 그의 선한 영향력은 지속된다. 누구의 이야기인 ..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1-04288
균형 잡힌 비전 [제 644호]
열정적인 비전은 언제나 강력한 동기를 이끌어내는 힘을 발휘한다. 그 비전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생생한 현실이 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우리의 열정을 더욱 불태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셨다. 그분은 그 계획을 우리에게 알려주어 우리 소명이 확장되기를 바라시고, 우리가 그분의 시각으로 꿈꾸기를 원하신다. 또 그분이 우리나 백성을 통해 마음껏..
디모데성경연구원2021-12-28279
예수님에 관한 모든 진리 [제 643호]
1세기 말 무렵에는 예수님의 삶을 직접 목격한 자로서 그때까지 살아 있던 사람이 거의 없었다. 거짓 스승들이 자기네 종교와 철학적 입장에 맞게 그분의 생애를 왜곡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노령의 사도 요한은 거기에 대응하여 예수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책의 목적은 본인의 말대로,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요 ..
디모데성경연구원2021-12-13323
과거와 작별하기 [제 642호]
과거의 상처와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에 인질로 잡혀 있는 것이다. 그가 짊어진 무거운 짐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가 무척 힘들다. 과거의 실패와 문제에 집착해 있으면서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당신의 과거가 혹시 당신을 인질로 잡고 있지는 않은가? 성공하는 삶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과거의 일을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능력이다. 그런 특성을 지닌 사람은 현재의 문제에 열정적으로 맞서 싸우며 ..
디모데성경연구원2021-12-06376

장바구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합계: 0

고객지원

디모데성경연구원은 고객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