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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128호] 사명을 발견하라
   조회수 383
2019-09-04 14:38:56

등록일 : 2011/03/30 16:10



사명을 발견하라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성취해야 할 구체적인 사명과 목표를 허락하셨다고 확신하며 살고 있는가? 구원으로 부르신 일차적인 부르심을 뛰어넘어 그 은혜에 기초하여 삶의 긍극적인 이유와 목적을 찾아가는 발걸음을 얼마나 힘차게 옮기고 있는가? 우리의 신앙의 대 선배이신 바울은 자신에게 오직 하나의 목표가 있음을 강조한다.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314)

그의 목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었다. 그는 그의 부르심을 성취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그의 삶의 목적인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직 자신이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그의 삶의 목적을 위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 외에 다른 무엇에도 정신을 뺏기지 않고 집중하려고 최선의 경주를 다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로마서 11:29)는 사실을 깊이 되새기며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1) 나아가는 최선의 삶이 필요한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지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당신은 물론, 당신이 이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사명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과 하나님이 지도자들을 부르신 방법에 관한 교훈이다.

▣ 사명에 관한 성경의 5가지 기초

첫째, 당신이 삶을 위한 목적을 부여받았다.

둘째, 당신은 자신의 목적을 성취할 때 가장 만족할 수 있다.

세째,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발견하는 것은 아니다.

네째, 당신의 목적은 개인의 내적인 설계에 의해 형성된다.

다섯째, 우리는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지에 대하여 심판받을 것이다.

▣ 하나님이 성경에서 지도자들을 부르신 방법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누군가의 삶의 목적을 계시한 것을 최소한 4가지로 볼 수 있는데, 그들의 부르심은 오늘날의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처럼 드러났다.

1. 기습적인 사건 ( : 사도 바울)

하나님은 종종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사용할 지도자를 부르신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목적을 한 순간이나 한 사건 속에서 드러내시며 그것은 즉각적으로 분명해 질 수 있다. 찰스 스윈돌은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9:3~4).

끼이익 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 순간, 사울의 살의에 가득 찬 여행은 하나님에 의해 저지되고 말았다, 그것도 갑자기미리 예고도 없었다. “사울아, 내일은 조심해라. 널 해치워 버릴테니까” 하는 경고의 글씨가 하늘에 쓰인 것도 아니다.

사울이 다마스커스(다메섹)를 급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침묵 가운데 자제하셨다. 분명 사울은 동료들과 세부 계획을 상의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으셨다, 때가 될 때까지. 가장 충격이 클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 아무런 조짐도 없다가, 사울의 인생의 궤적은 갑자기 드라마틱해졌다. (찰스 스윈돌의 『바울』에서)

2. 열린 문을 통한 전진 ( : 에스더)

하나님은 당신이 기회를 최대한 사용할 때 수년에 걸쳐 한 걸음씩 당신의 삶의 목적을 드러내신다. 에스더는 고아로 성장한 무명의 여인으로서 바사 왕과 맺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섭리를 통해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하여 에스더를 바사의 왕후로 삼으시고 때가 차매 그녀를 유대 민족을 구하는 지도자로 사용하신다. 예스더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사용하였다. 자신의 안락을 구하지 않고 민족을 위하여 죽음을 무릎 쓰고 왕에게 나아갔다. 그녀는 열린 문을 통해 망설이지 않고 전진하였다.

3. 출생시부터의 부르심 ( : 예레미야)

하나님은 당신 삶의 초기에 삶의 목적을 보여 주신다. 당신은 항상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아 1:5)

4. 차츰 인식하게 됨 ( : 요셉)

하나님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삶의 목적을 보여주신다. 당신이 그 목적을 향해 갈 때 하나님은 자세한 사항을 보여 주신다. 요셉은 이해하지 못할 큰 시련을 계속 겪었지만 차츰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45:7).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50:20).

당신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발견하라. 그것에 집중하라. 더 나아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사명을 발견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라.

[위의 내용을 존 맥스웰의 리더십 개발 4단계의 1과의 내용중 일부를 요약 편집한 하였습니다]

[리더십개발 강사훈련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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