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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149호] 재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리더
   조회수 310
2019-09-10 12:24:35

 등록일 : 2011/10/04 15:31



재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리더

“재능은 일의 시작점일 뿐이다. 재능이 힘을 발휘하려면 계속 노력해야만 한다.

- 어빙 벌린 -

오늘날 우리는 재능의 홍수속에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더 많은 재능을 갖추려고, 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 환경속에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적지 않은 리더들이 지나칠 정도로 재능만을 강조한다.

존 맥스웰은 그의 책 『최고의 나』에서 재능만이 성공적인 리더십의 비결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묻는다. “재능만으로 충분하다면, 왜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 것일까?

사람들은 큰일을 이루는 사람들을 보고 종종 모든 것을 재능 탓으로 돌리려 한다. 하지만 결코 재능만이 해답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선물이며, 마땅히 축하해야 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재능만으로는 장기적인 성공을 이루기에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재능이 있으면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재능이 주는 유익은 얼마 못 간다. 재능 있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많은 노력에 있다. 재능만으로 성과, 혹은 성공을 창출할 수는 없다.

다음의 문장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 보라.

1)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사람마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어떤 사람은 무엇인가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을 향하여 타고난 사람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가? 어떠한 면에서 타고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가?

2) 당신이 갖기 원하는 재능이 아니라 가진 재능을 개발하라. 당신의 장점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 사람들은 자기에게 있는 재능보다는 상대적 비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있는 재능을 부러워하는 경향이 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없는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미 내게 있는 것을 개발하며 향상 시키는 것이 훨씬 쉽고 유익하지, 내게 없는 것을 내것으로 새롭게 받아들임으로 익숙함을 더해 간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사실을 말이다.

3) 재능에 가치를 더하는 선택을 하라. 운명은 우연이 아니다. ,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해야 하는 것이다. , 재능만으로는 안된다. 재능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한 것이 될 것이다. 성취, 혹은 성공이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것과 같은 논리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크던 작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재능에 무엇을 더하느냐가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된다. 다시말해서, 재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알파를 더하라. 자신의 재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리더, 더 나아가 자신을 따르는 이들의 재능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주는 리더야 말로 자신을 최고의 나로 세울뿐만 아니라 따르는 이들을 최고의 나로 세우는 최고의 리더가 될 것이다.

 
첨부파일2011-10-04_재능에_플러스_알파를_더하는_리더.doc (30KB)149.jpg (688.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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