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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복된 소식이 필요하다 [제 708호]
   조회수 119
2023-04-10 10:57:06


 

 

복음의 이야기는 사건으로 정리할 있다. 바로 창조, 타락, 구속, 완성이다. 줄거리가 우리에게 아이들에 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첫째, 하나님이 그분 자신을 위해 아이들을 창조하셨다는 사시실을 발견할 있다

아이들은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다( 139:14). 그들의 삶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우주의 영광이 스며들어 있다. 그들은 생각하고 이해할 있는 능력과 상상력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어졌기에 그들의 삶에는 가치가 있다( 1:26-27).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서 아이들은 예배를 위해 창조되었다. 모든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찬양하도록 창조되었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의 바람은 하나님께 감탄하고, 그분의 말씀과 역사에 매료되며, 항상 서로 그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세대를 길러내는 것이다( 145:3-7).

 

둘째, 우리 아이들은 타락 상태여서 죄를 짓는다

그들은 , 학대, 고통, 죽음으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세상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로버트 플러머(Robert Plummer) 이렇게 썼다. “사람들은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에 관해서 말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해 가장 깊은 차원에서 역기능상태에 있다.” 모든 아이는 죄인이다. 물론 사실을 아이들에게 대놓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아이들도 자신이 망가져 있다는 현실을 있어야 한다. 우리는 스펄전 목사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의 타락한 상태를 말해주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치유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구속 예수님을 통해 아이에게 찾아온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19:14). 따라서 우리는 교회 공동체의 삶에 아이들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이라는 사실을 모든 아이가 보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이 자기 밖으로 눈을 돌려 예수님이 제시하시는 구원을 보도록 도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완성 관점에서 보면 우리 아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잠재적인 형제요 자매다

우리가 영광에 이를 가장 오래가는 관계는 구주와의 관계다( 22:30). 하나님께 구속받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어 새로운 정체성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체성은 땅의 모든 지위와 관계를 초월한다. 플러머는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 자녀는 영원 속에서 우리와 나란히 우리의 자녀가 아닌 피로 구속된 형제자매로서 서게 것이다( 7:9-12 참고).” 하지만 우리 자녀가 형제자매로서 우리와 함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금 복음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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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도서출판 디모데의 신간 

제레드 케네디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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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04-11_아이들에게는 복된 소식이 필요하다.docx (15.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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