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권자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분을 의지하고 의존하는 기도는 최후의 순간에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내 힘으로 버티다가 어찌할 수 없는 마지막 순간에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신앙고백이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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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리 게일의 말처럼 “기도는 최후의 방법이 아니라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밖에 없다!” 는 말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없이 우연히 되는 것이 없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엎드려야 함을 고백하는 것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