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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를 하나님은 아신다 [제 721호]
   조회수 149
2023-07-25 09:54:06


 

성경의 종결부에 나오는 아주 중요한 답 하나를 당신에게 나누고 싶다. 하나님은 이미 당신의 미래에 가 계신다. 내일 아침, 다음 주, 학교를 졸업할 때, 한창 일할 나이, 노후, 죽음의 목전까지 다 망라하여 그분은 이미 거기에 계신다. 그분은 당신을 앞서가시며, 당신의 앞날을 아신다. 

나는 60년 넘게 함께 살아온 내 아내를 흠모한다. 여생 내내 아내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 솔직히 나도 아내 곁을 지키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렇다고 우리가 평생 거짓 신을 섬겼다는 뜻인가? 아니다. 다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이 땅을 살아갈 우리의 날수를 그분이 정하신다는 뜻이다. 주님을 최고로 생각한다면 내 삶은 아내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아내의 삶도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건강하고 성경적인 삶의 방식이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든 너무 꽉 움켜쥐지 않으려고 스스로 훈련해왔다. 지금은 결혼 초보다 더 나아졌다. 젊었을 때는 아내에게 자주 시를 써주며 둘이서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그렇게 약속하신 적이 없다. 

자녀가 우리 곁에 영원히 있으리라는 생각도 솔깃한 유혹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른다. 도대체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그런 확신을 주지 않으시는 걸까? 욥에게 물어보라. 그는 열 자녀를 잃었다. 말씀에 힘입어 우리는 생각의 초점을 바르게 지킬 수 있다. 이런 진리를 당신의 머릿속과 마음속에 품고 있다가 수시로 상기하라. 내일이 어떻게 될지 우리는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야고보의 이 말을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보자.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기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며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약 4:13-16)


[위의 글은 찰스 스윈돌, 『어느 날 삶이 내게 불친절할 때』(도서출판 디모데)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첨부파일2023-0725 당신의 미래를 하나님은 아신다.docx (16.6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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