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가룟 유다들을 위한 교훈 [제 658호]
예수님이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받으신 재판들을 보면, 체포하기도 전부터
이미 유죄 판결이 내려져 있었음을 똑똑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왠지 유다는 거기에 놀랐다. 그는 후회막심하여 공모 세력들에게 돌아가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라고 되받았다(마 27:4). 유다는 돈을 돌려주려 했으나 대제사장들은 자기네가
지불했던..
디모데성경연구원2022-04-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