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어떻게 하면 세상이 우리를 하나님의 대사로 알아볼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찾아가는 40일
사람의 육신의 생존 여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듯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인지, 죽은 그리스도인인지를 판별하는 생존 여부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증거가 되는 다섯 가지 ‘사인 오브 라이프’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먼지 묻은 신발 • 닳아 해진 무릎 • 걷어붙인 소매 • 펼친 손 • 뻗은 팔
그리스도인들을 비호감으로 몰아가는 사회적인 풍토에서는, 신자들이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박사가 제시하는 ‘사인 오브 라이프’, 즉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우리는 그분과 그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는 증거를 드러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다. 말로만 예수님에 대해 떠들어 대는 것은 부족하고, 길을 건너다가, 담장 너머로, 회의장을 가로질러, 사무실 한 켠에서, 예배당 좌석에서 이런 증거가 발견되어야 마땅하다.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에 은밀하게 주님을 섬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썩은 문화 속에 나사렛인의 생활양식을 드러내야 한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성실, 희망, 단순함, 정직, 긍휼에 굶주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의 신앙을 표현함으로써 이와 같은 특징들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의 미소에서,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모습에서, 친절한 행동에서, 단순한 생활 방식에서, 누구에게나 호의를 베푸는 모습에서, 사회봉사 활동에서, 눈물에서, 말에서 불신자들은 우리가 누구를 대표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특징을 발견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다. 당신의 신앙을 만방에 드러낼 증거들, 영혼에 영구한 영향을 미칠 개인의 흔적들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처럼 날마다 진실함과 자비와 긍휼의 빛을 발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특징 |
–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특징을 발견하는 여정으로 인도하는 책이다.
–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를 보이는 삶을 살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듯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울 같은 책이다.
–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찾아가는 40일간의 각 여정 속에는 구체적인 예화와 증거들이 있고, 각 날의 마지막에는 성경 본문과 도전이 되는 질문이 있어 스스로 묵상하기에, 소그룹에서 나누기에 좋다.
| 대상 독자 |
–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고자 애쓰고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력을 미치는 구체적인 자세를 갈망하는 교회 리더/ 교역자
–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에서 선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행동하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