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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에게 배우는 리더십 [사람을 세우는 사람 297호]
   조회수 305
2019-09-11 12:12:06

등록일 : 2014/12/09 13:47




자이언츠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거인들을 말하는 것이다(비록 올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에게서 배울 수 있는 많은 교훈이 있다고 확신하지만).

만일 당신이 구약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거인으로부터 하루 동안 멘토를 받을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얼마나 멋지겠는가크고 많은 전투에서 승리했고왕을 가까이에서 도왔고하나님의 시험을 참고 견디었으며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었던 남녀 지도자에게서 말이다이런 흥미로운 생각이 거인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이라는 책을 나오게 했다.

나는 지난 50년 동안 성경 속에 나오는 리더에 대하여 연구했다사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리더십은 성경에서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믿음의 거장들에게서 배운 그들의 삶과 리더십에 관한 통찰들을 나누고 싶다그렇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몇 년 동안 이 주제에 대한 책을 쓸 것을 요청했고 그로인해 나는 지난 십 년 동안 성경의 주요인물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보냈다그래서 이제 그것을 공유할 기회를 맞이했다.

오늘은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로부터 배운 리더십을 나누기 원한다(전체 이야기는 열왕기 상·하에서 참고).

엘리야의 이야기에서 몇 가지 교훈을 찾을 수 있다엘리야는 거인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로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리더는 슈퍼맨이 아니라 사람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위대한 지도자들은 시험과 유혹 그리고 실패를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자들로서 우리 보통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 아니었을 거로 생각한다그리고 그들은 마치 슈퍼맨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 믿음의 거인으로 살았다고 생각한다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다왜냐하면그들이 처해있는 상황과 환경가지고 있는 물질힘 등 보다 감당해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컸기 때문이다때로는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의 것들을 감당해야만 했다그들은 외적으로는 여러모로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특별히 섬겼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리더다

당연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을 때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지도자는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선택할 기회가 있다그런데 유의해야 할 점은 그것 중 대부분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다는 것이다세상적으로 엘리야에게 있어서 가장 좋았을 때는 갈멜산에 있었을 때이다왜냐하면영적 대결의 승리를 보란 듯이 당당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는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지 않고 하나님을 바랐다선한 지도자는 엘리야가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초점을 맞추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휘슬을 부실 때까지는 끝이 아니다

모든 리더는 다 실패를 경험한다종종 낙담하기도 하며절망 가운데 모든 것을 내 던지고 도망하고 싶은 마음도 가진다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며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며 회복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다우리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 때 한 지도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다시 일어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하나님은 엘리야와 관계를 회복하고엘리야에게 왔던 길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왜냐하면하나님은 여전히 엘리야가 해야 할 일을 남겨 두셨기 때문이다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한다하나님께서 예스라고 말씀하실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John C. Maxwell

첨부파일eilijah.jpg (277.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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