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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132호] 승리를 위한 4가지 습관
   조회수 434
2019-09-04 14:45:07

등록일 : 2011/05/09 14:30



승리를 위한 4가지 습관

바울은 역동적인 지도자였다. 이기려고 살았고, 이기기를 좋아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서였다. 그는 이긴다는 말의 모든 선하고 긍정적인 의미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승자가 될 것을 도전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우리 모두 경주에서 이겨 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한 올림픽 선수들은 금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평균 1년에 310, 매일 4시간씩, 6년 동안을 운동한다고 한다. 최고 수준으로 탁월해지는 것은 언제나 승자가 열망하는 바다.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원하지만 승리를 향한 의지가 없다. 이기고 싶은 마음은 모두에게 있지만, 이기겠다는 각오는 누구에게나 있는 게 아니다. 승리를 향한 의지와 각오 모두를 가지고 있었던 승리의 지도자 바울은 자신의 승리의 4가지 습관을 빌립보서 4:12~14절을 통해 우리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의 승자는 자신의 현 상태에 만족하지 못한다.

첫 번째 승리의 습관은 겸손한 불만족이다. 뭔가 문제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언제나 앞으로, 위로 이동하고 있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아직 다 이루지 못했음을 알았기에 “내가 이미 (상을)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3:12~13 ) 라 고백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만족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구원에 만족했으나, 그리스도의 인정이라는 상과 거기서 오는 상급을 얻고자 계속 앞으로 달려갔다.

훌륭한 코치들은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적당히 하도록 두지 않는다. 우리도 적당히 안주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시선을 자신이나 주변의 다른 주자들이 아니라 예수님께 두어야 한다. 장난치듯 하는 이런 건성의 노력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들어설 자리가 없다. 우리가 하는 경주의 놀라운 점은 우리 모두가 가장 크거나 가장 빠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냥 각자의 경주를 달리면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상을 받는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현재의 영적 상태에 대한 불만족과 상을 얻고자 전진하려는 열망 사이에 언제나 긴장이 있다.

그리스도 안의 승자는 마음으로부터 집중한다.

두 번째 승리의 습관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집중력이다.오직 한 일”(13)이라는 말에서 그 집중을 볼 수 있다. 바울은 오로지 이 한 가지 일만 했고, 나머지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은 다 버렸다는 의미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많지만 최선의 일은 하나뿐이며, 그 최선의 일을 이루려면 집중과 훈련이 필요하다. 승자의 태도를 품으려면 강한 집중이 필요하다. 성공하는 운동선수처럼 성공하는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많은 일들을 포기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정말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상이다.

아울러 당신은 당신 자신의 한 가지만 염려하면 된다. 그리스도인의 경주에서는 아무도 질 필요가 없다. , 당신과 내가 둘 다 이길 수 있다.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며,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뛰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주변을 둘러볼 필요 없이 당신이 뛰어야 할 경주를 하면 된다. 자신의 레인을 지키며 하나님이 부르신 그 일을 하라. 그러면 예수님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실 그때, 결승선에서 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승자에게는 거룩한 각오가 있다.

세 번째 승리의 습관은 거룩한 각오.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3:13~14)고 썼다. “달려가노라는 말은 문자적 의미로는 뻗는다는 뜻이다. 테이프를 끊고 경주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근육을 동원해 앞으로 전력 질주하는 주자의 모습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승리하려면 그런 결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승리를 각오한다고 해서 한 번도 실패하거나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승자는 실망과 고통 중에도 다시 일어나 계속 달리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의 승자에게는 하늘의 동기가 있다.

네 번째 승리의 습관은 하늘의 동기이다. 바울은 14절에서 그것을 위에서 부르신 부름이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한 가지 방향만 존재한다. 위와 앞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동기는 단순히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극복 하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용서받았다면 과거 속에서 살 이유가 없다. 또한 성공이 우리를 앞과 위로 나아가지 못하게 가로 막는다면 우리는 과거의 성공에도 연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삶 속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 당신은 오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있는가? 과거에서 벗어나라 백미러를 보면서 앞으로 갈 수는 없는 법이다.

바울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에 집중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그의 여정이 우회로나 방해물 없이 직선이었다는 뜻은 아니다. 그래도 그는 장애물을 자신의 열정이나 집착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육상의 장애물은 주자를 높이 뛰게 하려고 있는 것이지 주자를 넘어뜨리거나 뒤로 돌아가게 하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도 바울이 가졌던 승리의 습관들을 당신의 삶에 적용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느껴야 한다. 운동 경기장에서는 전원이 승리자가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상을 얻으려는 경주에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승자가 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도서출판 디모데의 신간 잭 그레이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습관』 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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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11-05-09_승리를_위한_4가지_습관.doc (33KB)132.jpg (688.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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