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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삶 [사람을 세우는 사람 256호]
   조회수 182
2019-09-11 11:19:17

등록일 : 2014/02/17 14:39




변화에 대한  가지 견해

요즘
 우리 국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변화이다우리나라의 정치사회경제모든 분야를 보더라도 변하지 않고서는   위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주변에 발생하는 숱한 일들을 보면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변화는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자신도 갈망하는 것이다우리는 자기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갈망하고 노력한다 이유는 우리가 지금보다  나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만약 누군가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면그것은 변화를 원치 않아서가 아니라 변화를 포기했기 때문일 것이다수없이 변화를 시도해 보았지만번번이 실패하기 때문에 변화를 체념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 여전히 살아 있는  변화에 대한 갈망을 누가 부인할  있겠는가지금보다   나은 성도가 되어야  텐데지금보다   나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야  텐데내가 어떻게 하면   나은 남편과 아내가   있을까이것은 우리 모두의 고민이고 소원이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될  있을까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될  있는가에 관한 견해는 수십 가지고 나뉘며크게  가지로 요약 분류할  있다.


 번째는 사람이 밖에서부터 안으로 변화된다는 견해이고 하나는 정반대로 안에서부터 밖으로 변화된다는 주장이다전자는 우리가 조금씩 우리의 행위를 교정함으로써 의인이   있다고 본다.


그런데
 이러한 사상은 기독교 밖의 종교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수없이 들어와 있다겉으로는 기독교를 믿는  같지만 성경을 믿는  같지만하나님을 따르는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가만히 관찰하면교회 다니면서도 인간은 밖에서부터 안으로 교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번째 견해는사람은 안에서부터 시작해서 밖으로 변화돼간다고 말한다근원적인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행위를 약간 고침으로써 우리가 의인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아무리 가지를 쳐봐야 소용없다뿌리를 고쳐야 한다이것이 바로 성경의 주장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올바로 파악하라

 번째로 우리가 변화되기 위해서 해야  일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올바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철학과 종교는 올바른 진단을 내리지 않는다인간이 누구이며죄가 무엇인지오늘 우리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밝혀내지 않고 있다그렇게 처방하니까 되지 않는 것이다하나님은 병든 우리가 당신 앞에 찾아갈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얘야우리가 우선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자오라우리가 변론하자토론하자너희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자신이 의원이라고 말씀하신다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있느니라.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해결책이 없다예레미야는 처음에 자기가 의로운  알았다그래서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다목사니까 나는 이만하면 의롭겠지.’ 그러나 어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영감이 그에게 임하더니예레미야는 그동안 자기가 쌓은 의를 환상 가운데 보기 시작했다예레미야는 너무 놀라 부르짖었다그리고 그는 말했다하나님내가 쌓은 의가 더러운 옷과 같군요.


이사야는
 어느  백성을 위해서 기도하러 성전 앞에 갔다사회가 너무 타락했다하나님 사회를 고쳐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그에게 임했다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존재를 처음으로 올바로 파악했다이사야가 자기의 모습을 보고서 주여나는 부정한 자로서 하나님을 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여라


우리가
 어떻게 변화될  있는가먼저  모습을 올바로 파악해야 한다 번째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여야 한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다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목적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는가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우리가 이것을 하나씩 지킴으로써 의롭게 되기 위함이라고 율법주의자들은 말한다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하나님은  번도 우리에게 율법을 그런 의도로 주신 적이 없다하나님이  율법을 주셨는가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종합해 보면 이유는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기준이 없으면 잘못된 것이 없다정답이 없으면 오답이 없다과녁이 없으면 명중도 없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다인생의 정답을 주셨다율법이 요구하는 것은  하나이다율법은 형벌을 요구한다하나님의 법을 따라 만들었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율법의 요구는 아무리 작은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죽음으로  죄를 갚아야 한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셨다그것은 바로  2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는 것이었다우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분을 예수라고 부른다그러나 사실  분은 우리와 다른  2 하나님이시다 분은 너희들이 지급해야  율법의 요구너희들이 마땅히 감당해야  죄의 형벌을 내가 대신  갚았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사실을 믿는 순간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해 주시고내가 십자가에  박히지 않았어도 그리스도 십자가의  박히심 안에 나를 동참시키신다내가  분과 연합한 것이요내가 십자가에  박힌 것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 인간이 변화될  있는가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이면 가능하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라


어떻게
 변화될  있는가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문제를 올바로 파악해야 한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여야 한다그러나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성경은 마지막으로  가지를  요구하신다그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라는 것이다교회에 나오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람들은 많다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다.


성경의
 진리는 간단하다우리는 가지이다가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없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친히 손을 대신다썩어버린  뿌리에서 우리 가지를 잘라내셔서 건강한 뿌리에 접붙임을 하신다그러므로 우리는 뿌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한다 뿌리를 통해서 수분을 주시면 내가 물을 마셔야 하고영양분을 주시면 영양분을 먹어야 하고비타민을 주시면 비타민을 먹어야 한다.


오늘
 접붙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교회 안에 많지만주님께 제대로 붙어서 뿌리와 강하게 연결된 그리스도인이 적다구원받고 나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뿌리와 상관없이 살아간다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비극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셨다그분이 오셔서 내가 달려야   자리에 대신 달리시고 돌아가셨다그렇게 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뿌리에 접붙임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우리의 입술을 하나님이 주장하고 계시는가우리의 시간을 하나님이 관장하고 계시는가우리 돈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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