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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사람 205호] 겸손함의 유익과 교만함의 위험성
   조회수 200
2019-09-10 16:11:33

등록일 : 2013/02/26 17:26




Tip for Leadership

겸손함의 유익과 교만함의 위험성

1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 10:1~2]

지도자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을 불공정하게 대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은 따르는 자들을 압제하는 지도자들을 아주 단호하게 판단하신다. 하나님은 이사야 10장을 통해 앗수르와 이스라엘을 향하여 겸손함의 유익과 교만함의 위험성을 말씀하신다. 뿐만 아니라 후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지도자가 본받아야 할 리더십의 모델을 고난받는 종을 보내심으로 모델을 보여주신다. 메시아는 섬김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실 것이다. 하나님은 섬김의 리더십을 완벽하게 설명해주신다. 리더가 섬길 때 사람들은 따른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사람들을 ""으로 부르시는지 보라.

1.아브라함( 26:24) -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 지라

2.모세(출애굽기 14:31) -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모세를 믿었더라

3.갈렘 (Numbers 14:24) - 그러나 내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4.사무엘 (1 Samuel 3:9) -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5.엘리야 (2 Kings 9:36) -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6.이사야 (Isaiah 20:3)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Tip for Godliness

완벽하려 하지 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 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여호수아 2:12]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때 약속의 땅을 정탐했던 신실한 스파이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여호수아는 이제 지도자가 되었고, 그가 만족시켜야 할 거대한 백성들이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을 알았다.

모세의 축복속에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이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오래 전에 약속되었던 땅을 취하는 사명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방법으로 요단강을 건넌다. 요단강 물이 범람할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강물이 끊기고 아담읍 지역에 물이 쌓였다. 아담읍 지역에 물이 쌓였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가나안 여인 라합의 도움을 받은 두명의 스파이는 여리고성의 정탐 결과를 가져왔고, 언약괴를 맨 제사장들이 앞장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은 건너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대로 12개의 돌을 세워 기념비를 만든다.

성경은 라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고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합은 우리가 진정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쳐준다. 그녀는 두명의 스파이를 도와주었던 기생이었다. 적의 스파이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그들을 환대해 주었다. 그녀는 여리고성이 멸망할 때 자신의 부모와 형제들의 목숨이 보장되는 은혜를 구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녀는 분명히 하나님께 쓰임받은 여인이었지만, 완벽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그녀는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족보 속에(5:1) 등장한 네명의 여인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확실히 기억할 것은,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완벽한 자가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물론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동안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라합의 허물과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용하셨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완벽함과의 거리감이 있다고 느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부르고 계시다는 것을 기뻐하라.

 
첨부파일205.jpg (697.1KB)겸손함의_유익과_교만함의_위험성.docx (18.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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