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사역, 공동체 그리고 예배,
그 속에서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앙을 형성해 나가다!
대부분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연령과 세대별로 분리 사역을 하고 있다. 교인들이 다른 연령 집단과 상호 교류가 전혀 없는 교회도 있다. 그러나 늘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 믿음의 공동체들이 모든 연령대 사람들을 공동 예배와 교육, 사역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성경의 전통이었고, 역사상 대부분 이런 전통이 지속되었다. 온 교회가 한 가족으로 모여 공동생활 속에서 서로 배웠기에, 교회는 단순히 여러 세대가 모인 곳이 아닌 나이와 상관없이 활발히 교류하며 신앙을 형성하는 장이었다.
이 방대한 책에서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세대통합 교회를 가꾸어나가기 위한 완벽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통합에 관한 이론적 근거들을 제시하며 학습과 영성 형성이 세대통합적 상황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세대통합적 환경에서 예배와 공동체, 사역을 잘 이루어낼 방법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을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이미 세대통합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여러 사례 연구를 통해 세대통합 문화를 형성하는 법에 관한 실제적 모델을 제시한다.
그 속에서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신앙을 형성해 나가다!
대부분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연령과 세대별로 분리 사역을 하고 있다. 교인들이 다른 연령 집단과 상호 교류가 전혀 없는 교회도 있다. 그러나 늘 이랬던 것은 아니었다. 믿음의 공동체들이 모든 연령대 사람들을 공동 예배와 교육, 사역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성경의 전통이었고, 역사상 대부분 이런 전통이 지속되었다. 온 교회가 한 가족으로 모여 공동생활 속에서 서로 배웠기에, 교회는 단순히 여러 세대가 모인 곳이 아닌 나이와 상관없이 활발히 교류하며 신앙을 형성하는 장이었다.
이 방대한 책에서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세대통합 교회를 가꾸어나가기 위한 완벽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통합에 관한 이론적 근거들을 제시하며 학습과 영성 형성이 세대통합적 상황에서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 세대통합적 환경에서 예배와 공동체, 사역을 잘 이루어낼 방법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을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이미 세대통합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하는 여러 사례 연구를 통해 세대통합 문화를 형성하는 법에 관한 실제적 모델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 세대분리 경향이 강해진 요인과 세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이유
- 세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성경적, 신학적, 이론적, 경험적, 발달이론적 근거
- 세대통합 교회를 운영하는 수많은 사례 소개
① 예배, 소모임, 학습, 봉사와 선교를 해나가는 방식
② 메가처치, 가정교회, 작은 교회, 다문화 교회 등 다양한 형태의 교회에서 세대통합을 실천할 노하우
- 세대통합 모임 활동 예시와 관련 성경구절 등 세대가 통합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전방위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세대분리 경향이 강해진 요인과 세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이유
- 세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성경적, 신학적, 이론적, 경험적, 발달이론적 근거
- 세대통합 교회를 운영하는 수많은 사례 소개
① 예배, 소모임, 학습, 봉사와 선교를 해나가는 방식
② 메가처치, 가정교회, 작은 교회, 다문화 교회 등 다양한 형태의 교회에서 세대통합을 실천할 노하우
- 세대통합 모임 활동 예시와 관련 성경구절 등 세대가 통합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전방위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대를 분리시키는 추세를 되돌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세대를 통합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성경적 공동체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교회는 다양한 이유로 연령대와 생활 주기를 기준으로 사람들을 분리하는 식으로 교회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우리 연구는 신앙 형성과 성숙한 신앙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주 세대를 통합하는 경험이 있어야만 함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우리는 세대를 영구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신앙의 성장과 발달에 필연적으로 방해가 된다고 확신한다. 세대 분화의 이런 추세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사역 지도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여정에 대비해, 용기를 갖고 스스로 준비되도록 격려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성경적, 신학적, 경험적, 사회학적, 이론적. 발달이론적, 실제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서론 p. 34-35
홀리의 동료 중 한 명은 교회에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한 권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장례식에서 한 대학생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고 후에 그 학생과 대화를 나누어보았다. “당신이 엘리슨 권사님을 알다니 뜻밖이네요.”
“아, 개인적으로는 그분을 잘 몰라요. 그냥 장례식에 참여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이런 장례식에 참여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교회에 다닌 지 몇 달이 지났는데 계속 엘리슨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자는 요청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장례식에 와줘서 우리도 기뻐요.”
“이전에는 노환으로 별세한 분의 장례식을 치르는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었어요. 이렇게 장례식에 참석하면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1장 무엇이 문제인가? p. 42-43
청년층이 많은 교회의 30-40대 지도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의욕은 넘쳐날지 모르지만, 급속하게 성장하는 신앙 공동체가 만날 다양하고 거친 파도를 이미 여러 번 해결한 노련한 지도의 경험과 깊은 영적 자원은 결여돼 있다. 젊은 지도자들은 때로 항로를 고수하며, 험한 지형을 건너갈 노장의 지혜로운 조언과 판단을 얻지 못한 채 고갈되어 지쳐버린다. 세대통합 신앙 공동체는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소유자와 노년의 노련한 베테랑이 하나로 연결되어, 각 세대가 가진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장 왜 다시 세대통합인가? p. 67
시편 기자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신뢰해야 하는 분이신 하나님에 대해 반복적으로 듣고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온 세대가 다음세대에 여호와의 진리를 전해야 한다. 그분이 누구시고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그분이 하신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렇게 대대로 신앙이 계승되려면 세대들이 어쩌다가 모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모여, 중요한 사건을 기억하고 기뻐하며 기도하고, 절기와 축제로 모이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한다. 일상의 문제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5장 절기, 여호사밧, 가정교회 p. 109-110
홀리는 맏아들 데이비드의 배변 훈련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배변 훈련에 관한 책을 찾아서 스티커를 붙일 표를 만든 다음, 보상으로 줄 간식을 구입하고 고된 과정을 시작했다.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힘겨웠다. 둘째 다니엘을 훈련할 시기가 되자 홀리는 마지못해 그 책을 다시 꺼내 훈련을 감당할 용기를 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큰 시련이 닥친 것처럼 두렵고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홀리가 세탁물을 잔뜩 챙겨서 세탁실 겸 화장실에 갔다가 두 아들을 보게 되었다. 잔뜩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생에게 데이비드가 흘리지 않고 오줌 누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작은 발판을 끌고 와서 어린 동생이 올라서게 해주었고, 다니엘도 상당한 진전을 보여주었다. 홀리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 이 상황에서 알 수 있는 점, 즉 둘째와 그 이후의 아이들은 형에게서 기본 지식과 기술, 이해를 습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다음과 같은 학습 이론의 한 측면을 잘 보여준다.
7장 조산사와 재단사와 실천 공동체 p. 133-134
하나님은 서로 기꺼이 영광을 돌리신다.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다른 고유한 인격으로 하나의 본질을 이루시며”, “서로 종으로서 사랑과 상호 교제라는 특징적 태도를 드러내고 늘 서로 영광을 돌리고 경의를 표하신다.” 이런 삼위의 관계는 사랑과 서로 하나 됨, 존경과 경의라는 유사한 태도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그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신학적 근거는 하나님의 공동체적이고 관계적 특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구축할 수 있다. 하나님이 백성을 자기 형상으로, 즉 코이노니아, ‘가족 됨’을 위해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 하나라는 깊은 소속감을 품고” 관계를 영위하며 살도록 지어졌다.
8장 삼위일체,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p. 148
서론 p. 34-35
홀리의 동료 중 한 명은 교회에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한 권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장례식에서 한 대학생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고 후에 그 학생과 대화를 나누어보았다. “당신이 엘리슨 권사님을 알다니 뜻밖이네요.”
“아, 개인적으로는 그분을 잘 몰라요. 그냥 장례식에 참여하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이런 장례식에 참여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교회에 다닌 지 몇 달이 지났는데 계속 엘리슨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자는 요청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장례식에 와줘서 우리도 기뻐요.”
“이전에는 노환으로 별세한 분의 장례식을 치르는 교회에 다녀본 적이 없었어요. 이렇게 장례식에 참석하면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1장 무엇이 문제인가? p. 42-43
청년층이 많은 교회의 30-40대 지도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의욕은 넘쳐날지 모르지만, 급속하게 성장하는 신앙 공동체가 만날 다양하고 거친 파도를 이미 여러 번 해결한 노련한 지도의 경험과 깊은 영적 자원은 결여돼 있다. 젊은 지도자들은 때로 항로를 고수하며, 험한 지형을 건너갈 노장의 지혜로운 조언과 판단을 얻지 못한 채 고갈되어 지쳐버린다. 세대통합 신앙 공동체는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소유자와 노년의 노련한 베테랑이 하나로 연결되어, 각 세대가 가진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장 왜 다시 세대통합인가? p. 67
시편 기자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신뢰해야 하는 분이신 하나님에 대해 반복적으로 듣고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온 세대가 다음세대에 여호와의 진리를 전해야 한다. 그분이 누구시고 사랑하는 백성을 위해 그분이 하신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렇게 대대로 신앙이 계승되려면 세대들이 어쩌다가 모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모여, 중요한 사건을 기억하고 기뻐하며 기도하고, 절기와 축제로 모이며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한다. 일상의 문제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5장 절기, 여호사밧, 가정교회 p. 109-110
홀리는 맏아들 데이비드의 배변 훈련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배변 훈련에 관한 책을 찾아서 스티커를 붙일 표를 만든 다음, 보상으로 줄 간식을 구입하고 고된 과정을 시작했다.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힘겨웠다. 둘째 다니엘을 훈련할 시기가 되자 홀리는 마지못해 그 책을 다시 꺼내 훈련을 감당할 용기를 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큰 시련이 닥친 것처럼 두렵고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홀리가 세탁물을 잔뜩 챙겨서 세탁실 겸 화장실에 갔다가 두 아들을 보게 되었다. 잔뜩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동생에게 데이비드가 흘리지 않고 오줌 누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데이비드는 작은 발판을 끌고 와서 어린 동생이 올라서게 해주었고, 다니엘도 상당한 진전을 보여주었다. 홀리는 말할 수 없이 기뻤다. 이 상황에서 알 수 있는 점, 즉 둘째와 그 이후의 아이들은 형에게서 기본 지식과 기술, 이해를 습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다음과 같은 학습 이론의 한 측면을 잘 보여준다.
7장 조산사와 재단사와 실천 공동체 p. 133-134
하나님은 서로 기꺼이 영광을 돌리신다.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다른 고유한 인격으로 하나의 본질을 이루시며”, “서로 종으로서 사랑과 상호 교제라는 특징적 태도를 드러내고 늘 서로 영광을 돌리고 경의를 표하신다.” 이런 삼위의 관계는 사랑과 서로 하나 됨, 존경과 경의라는 유사한 태도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그대로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신학적 근거는 하나님의 공동체적이고 관계적 특성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구축할 수 있다. 하나님이 백성을 자기 형상으로, 즉 코이노니아, ‘가족 됨’을 위해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 하나라는 깊은 소속감을 품고” 관계를 영위하며 살도록 지어졌다.
8장 삼위일체,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p. 148
목차
감사의 글
세대 간 통합에 도전하다
서론
1부 세대와 관련한 현황 파악
1장 무엇이 문제인가?
2장 일반화된 세대분리
3장 왜 다시 세대통합인가?
4장 이런 접근 방식을 어떻게 명명할 것인가?
2부 성경적, 신학적, 이론적 근거
5장 절기, 여호사밧, 가정교회
6장 서로 성장하도록 도우다
7장 조산사와 재단사와 실천 공동체
8장 삼위일체,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3부 사회과학적 근거
9장 공동체 속에서 그리스도인 되어가기
10장 노인과 어린이
11장 밀레니얼세대, X세대, 베이비붐세대, 침묵의 세대
12장 수치로 말하기
4부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의 실제
13장 세대통합적 문화 창조
14장 세대통합 예배
15장 세대통합적 학습 경험
16장 세대통합과 이야기 나누기
17장 세대통합적 봉사와 선교
18장 세대통합적 소모임
19장 다문화 교회의 세대통합적 관계
20장 세대통합과 메가처치
결론
부록 A | 세대통합을 위한 40가지 제안
부록 B | 세대통합 사역 자료
부록 C | 세대통합적 시각이 반영된 성경구절
참고 문헌
세대 간 통합에 도전하다
서론
1부 세대와 관련한 현황 파악
1장 무엇이 문제인가?
2장 일반화된 세대분리
3장 왜 다시 세대통합인가?
4장 이런 접근 방식을 어떻게 명명할 것인가?
2부 성경적, 신학적, 이론적 근거
5장 절기, 여호사밧, 가정교회
6장 서로 성장하도록 도우다
7장 조산사와 재단사와 실천 공동체
8장 삼위일체, 코이노니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3부 사회과학적 근거
9장 공동체 속에서 그리스도인 되어가기
10장 노인과 어린이
11장 밀레니얼세대, X세대, 베이비붐세대, 침묵의 세대
12장 수치로 말하기
4부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의 실제
13장 세대통합적 문화 창조
14장 세대통합 예배
15장 세대통합적 학습 경험
16장 세대통합과 이야기 나누기
17장 세대통합적 봉사와 선교
18장 세대통합적 소모임
19장 다문화 교회의 세대통합적 관계
20장 세대통합과 메가처치
결론
부록 A | 세대통합을 위한 40가지 제안
부록 B | 세대통합 사역 자료
부록 C | 세대통합적 시각이 반영된 성경구절
참고 문헌
저자 소개
저자 소개
홀리 채터턴 앨런(Holly Catterton Allen)
홀리 채터턴 앨런(PhD, 탈봇신학교)은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립스콤대학의 가정과학과 기독교 사역 교수로, 이전에는 존브라운대학, 바이올라대학, 애빌린크리스천대학에서도 가르쳤다. 앨런의 학문적 관심 분야는 어린이의 영성과 세대 간 문제다. 앨런이 쓴 책으로는, 이 책 외에 『인터제너레이터』(InterGenerate)가 있으며, 『어린이의 영성 가꾸기』(Nurturing Children's Spirituality)를 편집했다. 그리고 <크리스채너티>를 비롯한 수많은 기독교 저널에 글을 기고했다.
크리스틴 로턴 로스(Christine Lawton Ross)
크리스틴 로턴 로스(PhD, 세인트 루이스대학교)는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이며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콘코디아대학교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다. 성경 연구 도서와 주일학교 커리큘럼 교재를 다수 집필했다.
역자 소개
김진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철학을 부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마더와이즈」 시리즈의 『지혜』와 『자유』, 『은혜의 말로 자라나는 아이』, 『목회, 흔들림 없이 신실하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난감한 질문 명쾌한 대답』, 『교육목사론』(이상 디모데), 『말씀의 기쁨』(성서유니온), 『하나님의 부모수업』(토기장이) 등 다수가 있다.
추천사
지난 20년 전, 나를 어린이 사역자로 아는 모든 사람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세대로교회’를 개척했다. 그 이름 그대로, 한 세대의 믿음이 다음세대로 전달되려면, 시루떡처럼 층층으로 분리된 학교식 교육 환경이 아닌, 백설기처럼 온 연령 집단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대가족식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세대로교회 교육목회 콘퍼런스를 통해 이러한 축복과 은혜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늘 마음 한편에 나의 이런 생각과 경험이 얼마나 정확한지 이론적으로 검증받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 여러 글을 찾아 읽으면서도 도무지 흡족하지 못했다. 경험이나 이론에 치우쳐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설명을 하지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책 『세대가 통합되는 교회』가 그 답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내 사역과 추구가 바른 트랙 위를 달리고 있음을 확인하고 큰 격려를 받았다. 또 세대통합적 신앙 공동체를 더 견고히 세우기 위해 채워가야 할 빈구석이 많음을 발견하고 도전을 받기도 했다. 내가 언젠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세대를 세우는 신앙 공동체’에 대해 성경적 이상과 실제 경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쓰고자 했던 그런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세대통합적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성경적, 신학적, 교육학적, 사회학적 이론을 지루하리만큼 다지고서, 우리가 어떻게 그런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지 실제적인 가이드와 실례를 보여준다. 다음세대가 믿음의 바통을 이어받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만들 세대통합 교회 공동체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이 교과서다.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교육학 박사
저자들은 교회에서 세대를 통합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꼭 필요한 일을 해왔다. 그리고 실제적 제안을 제시해 모든 교회가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목회자라면 서가에 꼭 비치해야 할 책이다.
- 아이비 벡위스 박사, 『포스트모던 시대의 어린이 사역』(대서)의 저자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세대통합 사역의 중요성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 관련된 이야기와 사례, 더 나아가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교회에서 세대통합 사역을 실행하는 방법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사역자에게 소중한 교재다.
- 로버트 J. 킬리, 칼빈신학교 교육학 교수, 『아이들이 믿음으로 자라나도록 돕기』(Helping Our Children Grow in Faith)의 저자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다룬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의 이번 신간을 읽으며 큰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이 자신의 특별한 공동체가 더불어 삶을 표현하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실제로 신앙 공동체의 공동체적 삶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수용하는 독자든, 회의론자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이 주제에 접근할 자세가 돼 있는 독자든, 이 책에서 얻는 유익은 대단할 것이다. 이 책은 폭넓은 통찰을 종합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세대통합적 시각을 일관되게 붙들도록 우리 생각을 강화할 뿐 아니라 수많은 사례와 실제적 제안을 제시함으로 효과적으로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 앨런 하크니스, 동남아시아신학대학원, AGST 연맹 학장
크리스틴 로스와 홀리 앨런은 하나님의 교회에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적 성격이 있다고 진심으로 확신하며, 현대 교회가 신앙생활의 세대통합적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놀라운 비전을 제시한다. 교회 멤버십의 분리나 세대분리는 그들의 비전에 조금도 들어설 자리가 없다. 또 저자들은 세대통합적 교회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방대한 문헌을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이 책에 쓰인 글은 흥미진진하며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세대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나는 이 책에 제시된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 또 교회에서 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도 관심 있게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 세대통합 사역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테리 디트머, 루터교회 미주리의회, 청년 사역 책임자
가정은 저마다 복잡한 사정이 있고, 가정 사역은 훨씬 더 복잡하다. 앨런과 로스는, 의도는 좋았으나 교회의 세대가 분리된 경위와 의도치 않게 초래된 심각한 결과를 설명한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다시 세대를 통합해서 하나의 몸을 이루는 교회를 회복할 것인가? 『세대가 통합되는 교회』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모든 가능한 각도에서 모든 자료를 투입하여 이 문제를 엄밀하게 검증한다. 그리고 다시 세대를 통합할 수 있는 충분한 활동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조언과 영감을 바라는 목회자, 기독교 교육 책임자, 평신도는 이 책을 서가에 비치해 두고두고 읽어야 할 것이다.
- 존 W. 오버덱 박사, 위스콘신 콘코디아대학교, 신학 교수이자 평신도 사역 책임자
이 책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신선함이 돋보인다. 앨런과 로스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에 너무나 중요하지만 아직 미개척 분야인 한 가지와 관련해, 성경 원리와 학문적 탐구, 실제적 해결책을 균형 있게 제시한다. 세대에서 세대로 기독교 신앙이 계승되고 지속되기 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제시카 스톨링 스트랭, 세대에 관한 강사이자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s) 설립자
이 책에서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모든 연령대의 그리스도의 제자가 성장하기 위한 확실하고 강력하며 실제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함으로 더 잘할 수 있음을 배울 때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다는 통찰을 나눈다. 현명한 목회자, 교회 지도자, 신자라면 이런 현명한 통찰에서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 피터 멘코니, 『세대통합적 교회』(The Intergenerational Church)의 저자
앨런과 로스는 사역 지도자라면 고민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 우리는 세대분리 사역의 장점과 한계를 상당 기간 인지했지만 세대통합적 방식으로 사역 노력을 강화할 방법을 발굴하도록 도와줄 강력한 옹호자가 없었다. 이 책은 그 필요를 보여주고 세대통합 사역의 성경적 근거를 살펴보며, 서로 다른 세대들이 상호 교류로 성장하는 방법을 최신 연구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 좋은 지침서다. 끝부분에 나오는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 훈련에 관한 내용만 봐도 이 책은 구매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지금 섬기는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의 신앙 형성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배운 대로 실천해보라!
- 케빈 E. 로슨 박사,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 교육학 프로그램 철학박사, 교육학박사 과정 책임자이자 <기독교 교육 저널>(Christian Education Journal) 편집장
- 양승헌 목사, 세대로교회 담임목사, 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전 합동신학대학원 교수, 교육학 박사
저자들은 교회에서 세대를 통합하는 사역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꼭 필요한 일을 해왔다. 그리고 실제적 제안을 제시해 모든 교회가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목회자라면 서가에 꼭 비치해야 할 책이다.
- 아이비 벡위스 박사, 『포스트모던 시대의 어린이 사역』(대서)의 저자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세대통합 사역의 중요성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 관련된 이야기와 사례, 더 나아가 작은 교회든 큰 교회든 교회에서 세대통합 사역을 실행하는 방법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사역자에게 소중한 교재다.
- 로버트 J. 킬리, 칼빈신학교 교육학 교수, 『아이들이 믿음으로 자라나도록 돕기』(Helping Our Children Grow in Faith)의 저자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다룬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의 이번 신간을 읽으며 큰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이 자신의 특별한 공동체가 더불어 삶을 표현하며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실제로 신앙 공동체의 공동체적 삶을 원하신다는 사실)을 수용하는 독자든, 회의론자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이 주제에 접근할 자세가 돼 있는 독자든, 이 책에서 얻는 유익은 대단할 것이다. 이 책은 폭넓은 통찰을 종합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세대통합적 시각을 일관되게 붙들도록 우리 생각을 강화할 뿐 아니라 수많은 사례와 실제적 제안을 제시함으로 효과적으로 세대통합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 앨런 하크니스, 동남아시아신학대학원, AGST 연맹 학장
크리스틴 로스와 홀리 앨런은 하나님의 교회에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적 성격이 있다고 진심으로 확신하며, 현대 교회가 신앙생활의 세대통합적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놀라운 비전을 제시한다. 교회 멤버십의 분리나 세대분리는 그들의 비전에 조금도 들어설 자리가 없다. 또 저자들은 세대통합적 교회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고 방대한 문헌을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이 책에 쓰인 글은 흥미진진하며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세대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나는 이 책에 제시된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 또 교회에서 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도 관심 있게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 세대통합 사역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테리 디트머, 루터교회 미주리의회, 청년 사역 책임자
가정은 저마다 복잡한 사정이 있고, 가정 사역은 훨씬 더 복잡하다. 앨런과 로스는, 의도는 좋았으나 교회의 세대가 분리된 경위와 의도치 않게 초래된 심각한 결과를 설명한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다시 세대를 통합해서 하나의 몸을 이루는 교회를 회복할 것인가? 『세대가 통합되는 교회』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모든 가능한 각도에서 모든 자료를 투입하여 이 문제를 엄밀하게 검증한다. 그리고 다시 세대를 통합할 수 있는 충분한 활동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조언과 영감을 바라는 목회자, 기독교 교육 책임자, 평신도는 이 책을 서가에 비치해 두고두고 읽어야 할 것이다.
- 존 W. 오버덱 박사, 위스콘신 콘코디아대학교, 신학 교수이자 평신도 사역 책임자
이 책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고 신선함이 돋보인다. 앨런과 로스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에 너무나 중요하지만 아직 미개척 분야인 한 가지와 관련해, 성경 원리와 학문적 탐구, 실제적 해결책을 균형 있게 제시한다. 세대에서 세대로 기독교 신앙이 계승되고 지속되기 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제시카 스톨링 스트랭, 세대에 관한 강사이자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s) 설립자
이 책에서 홀리 앨런과 크리스틴 로스는 모든 연령대의 그리스도의 제자가 성장하기 위한 확실하고 강력하며 실제적인 방식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함으로 더 잘할 수 있음을 배울 때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다는 통찰을 나눈다. 현명한 목회자, 교회 지도자, 신자라면 이런 현명한 통찰에서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 피터 멘코니, 『세대통합적 교회』(The Intergenerational Church)의 저자
앨런과 로스는 사역 지도자라면 고민해봐야 할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 우리는 세대분리 사역의 장점과 한계를 상당 기간 인지했지만 세대통합적 방식으로 사역 노력을 강화할 방법을 발굴하도록 도와줄 강력한 옹호자가 없었다. 이 책은 그 필요를 보여주고 세대통합 사역의 성경적 근거를 살펴보며, 서로 다른 세대들이 상호 교류로 성장하는 방법을 최신 연구를 통해 배우도록 돕는 좋은 지침서다. 끝부분에 나오는 세대통합적 신앙 형성 훈련에 관한 내용만 봐도 이 책은 구매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지금 섬기는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의 신앙 형성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배운 대로 실천해보라!
- 케빈 E. 로슨 박사,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 교육학 프로그램 철학박사, 교육학박사 과정 책임자이자 <기독교 교육 저널>(Christian Education Journal)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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